조지아 475만회 이상 접종, 10만명당 4만5천

귀넷,디캡,캅,풀턴 접종률 낮아 평균 4만 이하

 

조지아주 백신접종이 지난 10일까지 총475만회 이상이 이뤄졌으나 귀넷카운티를 미롯한 풀턴, 디캡, 캅카운티 접종률은 주 평균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보건부 백신 대쉬보드 통계에 의하면 10일 현재 조지아주 백신접종 횟수는 475만313도스로 인구 10만명당 접종자는 4만5,659명이다. 접종 완료자는 172만9,962명으로 전체 인구의 17%이며, 1회 접종자는 311만8,643명으로 전체 인구의 30%이다.

조지아주 인종별 접종자 비율은 아시안이 47.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기타 46.5%, 백인 29.4%, 아메리칸 인디안 24.3%, 흑인 21.4% 순이다. 

조지아주 전체 평균에 비해 메트로 애틀랜타 북부의 귀넷, 킵, 디캡, 풀턴카운티 접종률은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 10만명당 주 평균 접종자 수는 4만5,659명인데 비해 귀넷은 3만3,047명, 캅은 3만9,556명, 디캡은 3만5,755명, 풀턴은 3만6,842명이다. 

한인 밀집지역인 귀넷카운티의 경우 총30만2,396회의 백신접종이 이뤄졌으며, 접종 완료자는 11만8,295명(13%), 1회 완료자는 18만7,821명(21%)이다. 남자 접종자는 44%인데 비해 여자 접종자가 56%로 월등히 높았다.

귀넷에서도 아시안 접종자가 인구 비례로 31.9%로 가장 높았으며, 백인 20.8%, 흑인 12.1%, 히스패닉 6.3%의 순이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16세 이상의 조지아인들이 백신접종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난 6일간 50만 도스 이상의 접종이 이뤄졌다”며 “특히 시니어 인구의 65-80%인 110만명이 최소 1차례의 백신을 접종 받았다”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지금 당장 모든 조지아인들이 ‘myvaccinegeorgia.com 혹은 dph.georgia.gov’을 통해 접종 예약을 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