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20대 남성 체포
귀넷 카운티 소재 스포츠바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20대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귀넷 경찰에 의하면 사건은 6일 새벽 2시30분께 로렌스빌 독우드 로드 소재 ‘딜런스 스포츠바’애서 발생했다.
경찰은 총격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피해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던 지인들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스포츠바 밖과 인근 네일살롱 앞 등 두 군데에서 탄피 두개를 발견했고 총격 용의자로 26세의 데큘라 거주 남성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자 제프리 깁슨(21)은 결국 사망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중범죄 살인과 가중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돼 보석금 없이 귀넷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