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작 영화 대거 포함된 라인업 공개
제49회 애틀랜타 영화제가 오는24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조지아주에서 제작된 장편 및 단편 영화 30여 편을 포함하여 총 132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애틀랜타 영화제는 플라자 시어터와 타라 시어터에서 열리며, 리알토, 스카우트 애틀랜타에서도 상영된다. 6,000편 이상의 출품작 중에서 선정된 단편, 다큐멘터리, 장편 극영화들은 "영화 산업에 대한 애틀랜타의 커져가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강력한 쇼케이스"가 될 것이다.
애틀랜타 영화제 집행위원장 크리스토퍼 에스코바는 "이 활기차고 예술적인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며, 관객들을 플라자 시어터와 타라 시어터로 다시 맞이하고 조지아주를 영화와 혁신의 중심지로 더욱 공고히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4일 플라자 시어터에서 영화제의 막을 열 작품은 "Color Book"으로, 데이비드 포춘 감독이 연출한 이 장편 영화는 다운증후군 아들과 아버지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경기를 보러 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The Games in Black & White"는 애틀랜타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조지아 대학교 미식축구 스타에서 애틀랜타 부동산 변호사가 된 빌리 페인과 앤드류 영 시장에게 초점을 맞춰 조지아 이야기에 다른 방식으로 다루었다. 이 두 사람은 1996년 올림픽을 애틀랜타에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영화는26일 리알토 아트 센터에서 특별 상영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 두 영화 외에도 조지아주 에덴스에서 촬영 및 제작되고 아론 스트랜드가 감독한 "Withdrawal”, 라이언 더터와 존 디에르가 감독한 "META TAKE ONE"은 강박적인 젊은 감독이 하룻밤 사이에 자신의 영화를 완성하려는 고된 여정을 기록한다.
ATLFF 프로그래밍 디렉터 존 키어런은 "대담하고, 생각을 자극하며, 진정으로 재미있는 영화들로 가득 찬 또 다른 애틀랜타 영화제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언제나처럼, 우리의 선정 과정은 스토리텔링의 미래를 형성할 영화, 즉 영화계의 다음 단계를 발견하려는 열정에 감동한다"고 말했다.
한편 애틀랜타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들은 아카데미상 출품 자격을 부여한다. 제49회 애틀랜타 영화제 티켓은 현재 구매 가능하다. 또한 출품작들을 살펴보길 원한다면 온라인 에서 검색할 수 있다. 문의 :Atlanta Film Festival: Box Office & Membership Inquiries: 404 -352 - 4225 <주해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