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도 작년 가장 바쁜 한 해"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필요충족
집을 사거나 팔 때, 비즈니스 매매 시 믿고 맡길 수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친절한 고객 서비스, 정확한 일처리, 밝고 웃는 이미지로 꾸준한 애프터 서비스와 원스탑 서비스로 정평이 난 트러스터스 리얼티 소속의 유정아(Julia, 사진) 부동산 전문인을 추천한다.
애틀랜타 한인 부동산 업계의 라이징 스타로 부상하는 유정아 부동산 전문인은 한국과 미국에서 은행에서 근무하며 대출업무에 종사했다. 자녀를 키우면서 좀더 자유로운 직업을 찾다가 부동산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에이전트 일을 시작했고, 천직이라 느낄만큼 적성에도 잘 맞고 날마다 즐겁게 일하고 있다.
모국어인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유정아 전문인은 판매에 급급하지 않고 고객의 입장이 돼 역지사지하는 습관을 갖고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앞세운다. 이러다 보니 한 번 고객이 된 분이 다시 연락이 오고, 소개해줘 지난해 불경기에도 최고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애틀랜타 한국일보 ‘이상무가 간다’ 유튜브를 촬영한 후 다양한 고객을 만날 수 있어 즐겁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특히 타주에서 이주해 오는 분들이 유튜브를 보고 연락해오면 조지아 및 애틀랜타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특히 모아놓은 돈이 적어 렌트만 살던 분들에게 상담을 통해 계획을 짜고 융자를 연결해줘 내 집 마련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게 해줬을 때 부동산 에이전트로서의 보람을 느낀다. 또 처음에는 작은 집을 샀던 분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다시 연락이 와 집을 팔고 더 큰 집으로 이사하는 케이스도 많다.
유정아 에이전트는 주택매매로 시작했지만 회사 대표인 권순상 브로커의 영향을 받아 커머셜이나 비즈니스 매매에도 뛰어들어 이제는 양쪽 분야를 다 취급 처리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됐다. 또 현재 주택 렌트 매니지먼트도 하고 있고, 쇼핑몰 매니지먼트도 한 경험이 있다. 아울러 한국의 인천 송도 아파트와 영등포 여의도 오피스텔 매매도 중개하고 있다.
유정아 전문인은 주택과 비즈니스, 커머셜 부동산, 심지어 한국 부동산 거래도 도울 수 있는 만능 에이전트로서 다양한 경험과 경력에서 취득한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고객과 상담할 때 정확하게 진단하고 간단명료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이다.
유 전문인은 “고객의 마음을 잘 파악해 필요에 맞는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하려고 노력한다”며 “주택, 비즈니스, 커머셜 부동산에 관해 제게 문의하면 성실하게 돕겠다”고 밝게 웃으며 말했다. ▶유정아 부동산 전문인=770-608-0421.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