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비즈니스 포커스] 유정아 부동산 전문인, "주택과 비즈니스 매매 모두 다 잘해요"

지역뉴스 | 업소탐방 | 2025-02-05 13:11:15

유정아 부동산, 트러스터스 부동산, 주택, 비즈니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불경기에도 작년 가장 바쁜 한 해"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필요충족

 

집을 사거나 팔 때, 비즈니스 매매 시 믿고 맡길 수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친절한 고객 서비스, 정확한 일처리, 밝고 웃는 이미지로 꾸준한 애프터 서비스와 원스탑 서비스로 정평이 난 트러스터스 리얼티 소속의 유정아(Julia, 사진) 부동산 전문인을 추천한다.

애틀랜타 한인 부동산 업계의 라이징 스타로 부상하는 유정아 부동산 전문인은 한국과 미국에서 은행에서 근무하며 대출업무에 종사했다. 자녀를 키우면서 좀더 자유로운 직업을 찾다가 부동산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에이전트 일을 시작했고, 천직이라 느낄만큼 적성에도 잘 맞고 날마다 즐겁게 일하고 있다.

모국어인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유정아 전문인은 판매에 급급하지 않고 고객의 입장이 돼 역지사지하는 습관을 갖고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앞세운다. 이러다 보니 한 번 고객이 된 분이 다시 연락이 오고, 소개해줘 지난해 불경기에도 최고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애틀랜타 한국일보 ‘이상무가 간다’ 유튜브를 촬영한 후 다양한 고객을 만날 수 있어 즐겁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특히 타주에서 이주해 오는 분들이 유튜브를 보고 연락해오면 조지아 및 애틀랜타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특히 모아놓은 돈이 적어 렌트만 살던 분들에게 상담을 통해 계획을 짜고 융자를 연결해줘 내 집 마련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게 해줬을 때 부동산 에이전트로서의 보람을 느낀다. 또 처음에는 작은 집을 샀던 분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다시 연락이 와 집을 팔고 더 큰 집으로 이사하는 케이스도 많다. 

유정아 에이전트는 주택매매로 시작했지만 회사 대표인 권순상 브로커의 영향을 받아 커머셜이나 비즈니스 매매에도 뛰어들어 이제는 양쪽 분야를 다 취급 처리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됐다. 또 현재 주택 렌트 매니지먼트도 하고 있고, 쇼핑몰 매니지먼트도 한 경험이 있다. 아울러 한국의 인천 송도 아파트와 영등포 여의도 오피스텔 매매도 중개하고 있다.

유정아 전문인은 주택과 비즈니스, 커머셜 부동산, 심지어 한국 부동산 거래도 도울 수 있는 만능 에이전트로서 다양한 경험과 경력에서 취득한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고객과 상담할 때 정확하게 진단하고 간단명료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이다.

유 전문인은 “고객의 마음을 잘 파악해 필요에 맞는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하려고 노력한다”며 “주택, 비즈니스, 커머셜 부동산에 관해 제게 문의하면 성실하게 돕겠다”고 밝게 웃으며 말했다. ▶유정아 부동산 전문인=770-608-0421.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