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일 최선 다할 것"
김영복 목사·김치문 목사 공로 목사 추대
아틀란타 성문교회는 2일 성문교회 본당에서 진익재 목사를 담임목사로 세우고, 김영복 목사와 김치문 목사를 공로목사로 추대하며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김치문 목사는 진익재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 축하를 전하며, ‘온유함을 통해 겸손과 섬김을 실천하는 목사’로 거듭나기를 권면했다.
진익재 성문교회 담임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지는 일이라면 모든 감수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어 김영복 목사와 김치문 목사가 공로목사로 추대됐으며, 선교사로 복음 전파에 다할 것을 서약하는 서약식을 가졌다. <김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