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 50~200달러
미국인들이 결혼식에서 지출하는 축의금의 액수 평균이 회당 160달러로 나타났다고 CNBC가 웨딩선물 전문업체 ‘Tendr’의 자료를 분석해 발표했다.
주별로는 버몬트주가 평균 245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로드아일랜드 235달러, 코네티컷 200달러, 펜실베니아 198달러 순이었으며, 축의금 금액이 가장 적은 주는 아칸소 73달러 등이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지난해 결혼식 참석시 평균 150달러의 축의금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한인들의 경우 보통 호텔 결혼식의 경우 200달러, 전문 웨딩홀은 100달러, 교회는 50달러 선으로 축의금을 내며, 친인척의 경우는 가족당 500~1,000달러 선이 관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