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권일연 회장(H 마트 창립자), ‘아시안 명예의 전당’ 헌액

미주한인 | | 2025-11-03 09:09:29

권일연 회장, H 마트 창립자, 아시안 명예의 전당 헌액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제21회 헌액식 성황

한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

이수만 프로듀서 등 12명

“아시안 업적·리더십 기려”

 

 

지난 1일 LA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권일연(가운데) 회장이 브라이언 권(맨 오른쪽) H마트 사장 등 가족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지난 1일 LA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권일연(가운데) 회장이 브라이언 권(맨 오른쪽) H마트 사장 등 가족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미국 내 아시아계의 업적과 리더십을 기리는 제21회 아시안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지난 1일 LA 다운타운의 빌트모어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올해의 12인 헌액자 가운데 미 최대 아시아계 식품 유통기업 H 마트의 창립자 권일연 회장이 포함됐다. 또 한국 최초의 우주비행사 이소연 박사,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까지 한인 3명이 헌액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권일연 회장은 “한국의 5,000년 식문화를 미국 사회 속에 깊이 뿌리내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헌액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자로 함께 헌액식에 참석한 2세 경영자인 브라이언 권 H 마트 사장은 “고객들에게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언제나 지역사회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소연 박사는 “한국에는 이런 명예의 전당 문화가 익숙하지 않지만, 막상 현장에 오니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에서 자라나는 동양계 아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다”며 “한국에서 나고 자라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이런 상은 다른 분들이 받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받게 되어 정말 놀랍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 명예의 전당 측에 따르면 올해 헌액자에는 또 신디 Y. 황 그린 록 인베스트먼트 펀드 창립자,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주 재무장관, 쿼크 렝 벵 홍릉 그룹 일가, 미셸 콴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메달리스트, 샤 일가(MSI 서피시스 창립), 로만 가브리엘 주니어 전 NFL 쿼터백 및 방송인, 윌리엄 왕 비지오 창립자, 야오밍 전 NBA 선수, 요시키 일본 록밴드 엑스재팬 리더 등이 포함됐다.

 

한편 지난 2004년에 설립된 아시안 명예의 전당은 전 세계 아시아계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고, 사회 각계의 다양성과 리더십을 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박찬호, 메이저리그 공동 구단주 됐다
박찬호, 메이저리그 공동 구단주 됐다

컨소시엄 ‘팀 61’ 주도애슬레틱스 7천만 투자구단 수석고문 활동도“MLB 구단주 오랜 꿈한국 야구 가교될 것”  27일 박찬호(왼쪽 5번째) ‘팀 61’ 수석대표가 공동투자자인

첫 한인 부지사 실비아 장 하와이주서 뇌물혐의 기소
첫 한인 부지사 실비아 장 하와이주서 뇌물혐의 기소

로비스트로부터 5천만원 기부금 논란…부지사 "후원자에 특혜 없어"  미국 내 최초의 한인 부지사로 주목받았던 실비아 장 루크(한국명 장은정·민주) 하와이주 부지사가 뇌물 수수 혐의

AI 시대 한국어교육 새로운 방향 모색
AI 시대 한국어교육 새로운 방향 모색

NAKS 제44회 연례 학술대회미 전역서 500여명 참가 각종 대회 입상자 시상식도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주최‘제44회 연례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뉴저지 티넥 소재 메리엇

미주 한글학교에 교재 18만5천권 지원

교육부·국제한국어교육재단 한국의 교육부는 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함께 오는 24일 뉴저지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제4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해 재미동포 한국어교육 지원

트럼프 취임 첫해 한인 영주권 취득 10% 급감
트럼프 취임 첫해 한인 영주권 취득 10% 급감

2025회계연도 1만3,350명첫 9개월간 15.1% 줄어한인들 감소폭 두드러져 [자료: 국토안보통계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첫 해 동안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학교 총기테러 암시 글 올린 한인 기소

일리노이주 20대 남성‘허위 테러 위협’기소 일리노이주 버논힐스에 거주하는 20대 한인 남성이 학교 총격과 폭탄 테러 등을 암시하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버논

AI 가짜판례 제출 한인 변호사 징계

6개월 자격 정지 처분캐나다 첫 오남용 징계 한인 여성 변호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허위 판례를 법원에 제출했다가 변호사 자격이 6개월 정지되는 중징계를 받았다. 캐

김원석 부동산 사태 결국 파산절차 돌입

관련 법인들 챕터 7 신청투자자들“한·미 600여명피해 최대 1억달러”주장회사측“챕터11 전환 추진” 남가주 한인사회는 물론 타주와 한국 등에서 투자자들을 대거 모집해 부동산 투자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체류신분이 앗아간 한인 노부부 두 생명식당서 20년간 매니저 근무체류 신분에 치료 미루다병원 문턱 넘지 못하고 사망가족없어 장례식도 못치러 숨진 채 발견된 김윤주(오른쪽)씨와 차명

“플러싱 한인 어덜트 데이케어, 현금 뒷돈은 현실”

유튜버 닉 셜리 폭스뉴스 출연메디케이드 사기의혹 재차 강조남가주 한인 업계도 긴장 퀸즈 플러싱 일대 한인 운영 어덜트 데이케어(ADHC, 양로보건센터)의 메디케이드 사기 의혹을 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