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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정나은,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은메달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4-08-02 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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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김원호-정나은 조가 중국 정쓰웨이-황야충 조와 대결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김원호-정나은 조가 중국 정쓰웨이-황야충 조와 대결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혼합복식의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이 16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에 올림픽 은메달을 안겼다.

세계랭킹 8위인 김원호-정나은은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 조에 0-2(8-21 11-21)로 져 준우승했다.

한국 배드민턴은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했던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결승 진출자를 내고 은메달을 가져왔다.

그 사이 2012 런던, 2016 리우데자네이루, 2020 도쿄 대회에선 모두 동메달 1개에 그친 바 있다.

김원호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올림픽 혼합복식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어머니 길영아 삼성생명 감독과 더불어 '모자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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