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군중 눈앞서 버젓이 정조준…언론 '총격범 최후 영상' 보도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4-07-14 09:40:11

군중 눈앞서 버젓이 정조준,총격범 최후 영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갈색 장발 남성, 표적 정확히 겨누려 노력하다 방아쇠"

지붕에 엎드려 격발까지…경호부실 논란 부채질할 듯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남성의 최후 모습이 동영상으로 전해지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 TMZ는 14일 총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20)로 추정되는 남성의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 남성은 지붕에 엎드려 표적을 향해 총기를 조준하는 것으로 묘사됐다.

 

TMZ는 "남자가 갈색 긴 머리를 하고 회색 티셔츠, 카키색 바지를 입고 있다"며 "표적을 정확히 겨누려고 조심스럽게 노력하다가 방아쇠를 당겼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 발포 장면은 잡히지 않았다.

총성이 여러 차례 연속으로 울린 뒤 영상 밖에 있는 사람들의 비명이 뒤따랐다.

총격범이 총구의 방향을 돌릴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얘기, 누가 총에 맞았다는 말 등이 혼란 속에 쏟아져나왔다.

그 뒤 영상에서는 지붕 위에 있던 남성이 숨진 것처럼 아무 움직임 없이 누워있는 모습이 나온다.

소셜미디어 틱톡에서는 같은 시간대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있던 연단을 담은 영상이 돌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성이 여러 차례 울린 직후 자기 귀를 잡는다. 총알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귀 부분을 관통한 직후 영상이다.

영상 내부에는 연단 뒤 지붕에 있는 경호팀의 저격수로 보이는 요원이 사격하는 듯한 장면이 들어있다.

두 영상을 종합하면 크룩스로 추정되는 남성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경호팀 저격수가 해당 남성을 저격한 것으로 관측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하던 중에 날아든 총알에 오른쪽 귀 윗부분이 관통되는 상처를 입었다.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뉴욕타임스(NYT)는 같은 건물 위에 있는 같은 남성을 담은 다른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

NYT는 총성,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처 등을 분석할 때 해당 남성이 있던 지붕은 사격이 이뤄진 위치와 일치한다고 판정했다.

앤서니 굴리엘미 비밀경호국(SS) 대변인은 "유세 현장 바깥에 있는 더 높은 곳에서 연단을 향해 여러 차례 격발이 이뤄졌다"고 밝힌 바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포된 이 같은 영상 때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경호가 부실했던 게 아니냐는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용의자가 대중이 뻔히 지켜보는 자유로운 상태에서 유세장이 내려다보이는 지붕에 올라가 정조준 후 방아쇠까지 당겼다는 사실 때문이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