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내 하루 내가 만들어봐요”

지역뉴스 | 사회 | 2024-07-12 15:32:36

에덴복지센터,시니어,애틀랜타,노인건강,센터,빙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 에덴복지센터로 오세요”

매일이 즐거운 안전한 공간

 

평생 직장 생활을 하거나 자영업을 해오며 바쁜 이민 생활을 하고 은퇴를 하게 될 나이가 되면 자녀들은 훌쩍 성장해 각자의 가정을 꾸려 독립해 나간다. 돌아보면 복잡 복잡했던 큰 집에 노부부 혹은 독거 노인들이 집을 지키며 홀로 거주하거나 또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노인 아파트, 실버타운에 머문다. 애틀랜타는 이런 노인들을 위해 아침부터 오후까지 심심할 틈 없이 재미있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노인 복지센터들이 인기다.

에덴복지센터가 지난 2월 피치트리코너스로 옮겨 4월 18일 그랜드 오픈했다.

이른 아침 센터에 들어서면 삼삼오오 모여 커피와 도넛 등과 함께 사교로 시작한다.

로렌스 유 디렉터는 “센터에 오시는 분들이 하루를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여기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성격이 조용하고 차분해서 첫 방문에도 다른 분들과 잘 지내실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 디렉터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직원들을 대해줘서 오히려 직원들이 더 사랑을 받는 것 같다”며 “센터는 한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이른 아침엔 밖에 나가서 산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에덴복지센터에서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소셜 서비스도 도와준다. 병원 방문을 원하면 본인이 정해 놓은 시간에 센터가 맞추어 함께 움직여준다. 

푸드스탬프, 시니어 아파트 신청 등의 서류 작업도 도움받을 수 있다.

에덴복지센터는 월, 수, 금요일에는 고전 악기 북과 장고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영어, 중국어 클래스 또한 운영하고 있다. 

여가 프로그램으로 아침 체조, 빙고 게임, 라인 댄스 등이 인기가 많다. 

매주 월요일에는 장보기 힘든 이들을 위해 근처 티제이 맥스를 함께 방문한다. 그리고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다같이 나가 외식을 즐긴다.   

센터에서 제공되는 한식으로 준비된 점심 식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주방장 손맛이 식욕을 돕고,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과 김치 맛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집밥처럼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아울러 한인 전문 간병인이 집에서 가사 도움, 차량 라이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덴 홈케어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피치트리코너스는 브룩헤이븐, 챔블리, 도라빌, 애틀랜타 다운타운, 캅 카운티, 스와니, 뷰포드 등 귀넷까지도 차량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 주소: 3860 Holcomb Bridge Rd. Peachtree Corners, GA 30092 

△ 문의: (470)395-8733, (404)797-1097   제인 김 기자

 

에덴복지센터가 피치트리코너스로 이전했다.사진은  빙고게임을 즐기는 모습.
에덴복지센터가 피치트리코너스로 이전했다.사진은 빙고게임을 즐기는 모습.

 

 

어르신들이 아침운동에 참석해 다함께 박수치며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아침운동에 참석해 다함께 박수치며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안마 마사지 하시며 영화 즐길 수 있는 방.
안마 마사지 하시며 영화 즐길 수 있는 방.

 

아침마다 사교가 이루어지는 커피 라운지.
아침마다 사교가 이루어지는 커피 라운지.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