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이민 법안에 이민자들 반발

지역뉴스 | 정치 | 2024-05-02 14:36:18

HB1105, 이민자 단체, 반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민자 권리 단체들 대규모 시위

조지아 경제에 부정적 영향 미쳐

 

이민자 권리 단체들은 최근 통과된 조지아 이민 법안과 이 법안이 주의 외국 태생 인구에 미칠 파괴적인 영향을 촉구하기 위해 며칠간 주 전역에서 활동을 조직하고 있다.

1일 오전 조지아 주 의사당 앞에서 시작된 집회에서 100명이 넘는 시위자들은 "더 이상 추방하지 마세요, 서류도 없고 두려움도 없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에게 지역 법 집행 기관과 연방 이민 관리 사이의 긴밀한 협력을 요구하는 법안인 하원 법안 1105(HB1105)에 서명하지 말라고 압박했다.

시위대가 해산될 때쯤 켐프는 이미 법안에 서명했다. 켐프 포함한 이 법안의 지지자들은 이 법안이 공공 안전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HB 1105에 따르면 셰리프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수배하는 경우 미국에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용의자를 반드시 구금해야 한다. 불법 체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식별한 후 연방 이민국 직원에게 알리지 않은 셰리프는 잠재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시위자들은 이 법안이 주에 실질적인 이익이 되지 않고 이민자 커뮤니티에 상당한 고통을 안겨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인종 프로파일링과 경찰의 괴롭힘이 증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조지아 라틴계 인권 연합의 제니퍼 로페즈는 “이민자 커뮤니티는 수십 년 동안 정치적 포인트를 얻으려는 사람들의 표적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이민자에 대한 단속이 조지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연사는 "우리는 조지아주가 사업하기 가장 좋은 주가 된 것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경제적 성공의 기반인 이민자 커뮤니티를 공격한다면 그게 무슨 뜻입니까?"라고 반문했다.

3일 이민자 옹호자들은 주지사 관저로 행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민자 커뮤니티를 동원하고 HB 1105에 대해 교육하기 위한 추가 행사가 금요일에 주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41개 보험사…최대10.1% 인하 360만건 영향…5억불 절감효과 지난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가 올해 들어 대거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WSB-TV가 주정

주말  G20 외무장관 회의…주요 도로 임시 폐쇄
주말 G20 외무장관 회의…주요 도로 임시 폐쇄

30~31일 미드타운 로우스 호텔서주니퍼∙11번∙12번 도로 전면 통제 세계 주요 20개국(G20) 외무장관 회의가 주말 애틀랜타 미드타운에서 개최됨에 따라 도심 주요 도로가 임시

게인스빌 내륙항 운영 6개월…트럭운행 큰 폭 줄어
게인스빌 내륙항 운영 6개월…트럭운행 큰 폭 줄어

29일 공식 개항식 열려기업들 물류환경 개선  지난 5월 운영을 시작한 게인스빌 내륙항이 29일 공식 개항식을 개최했다. 총 1억3,400만달러가 투입된 게인스빌 내륙항 개항으로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주당순익 월가 전망 상회총자산 35억달러 첫 돌파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올해 3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PCB 은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고액 종이수표 노려’  수취인·금액 변조하고  은행 계좌까지 털어가  온라인·‘빌 페이’권장범죄자들이 우체통을 털고 있다. <NBC뉴스 화면 캡처>  공과금이나 세금,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유류비 4배에 운항 중단동남아서 전격 하선 통보탑승객들 “갈 곳도 없다”승객들에게 전격 하선을 통보한 세계일주 크루즈 ‘빌라 비 오디세이’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구에 정박한 모습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시애틀 31세 아시안 여성유가족 오픈AI 상대 소송 뇌전증을 앓던 30대 여성이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조언을 따라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처방약 복용을 중단했다가 사망한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레드컵 데이’ 17일 확정드링크·식품 메뉴 확대   스타벅스가 오는 11월 5일부터 연말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기존 인기 음료를 비롯해 새로운 음료와 식사 메뉴, 시즌 한정 상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