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푸틴, 사흘 만에 “테러 IS가 범행” 인정

글로벌뉴스 | 사건/사고 | 2024-03-27 08:51:35

푸틴, 테러 IS가 범행 인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등 일관된 확인에 입장 번복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발생한 모스크바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테러가 이슬람국가(IS) 소행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IS가 범행 주체임을 더 이상 부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러시아는 또 IS가 활동하는 국가에서 유입된 이주민을 고강도로 단속하는 등 추가 테러 경계에 극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국 가디언,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5일 주재한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테러 대책 회의에서 “우리는 급진 이슬람주의자의 손에 의해 이 범죄(테러)가 저질러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테러 직후 IS 아프가니스탄 분파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이 테러 배후를 자처하고 미국 등 국제사회도 이를 확인한 상황에서도 줄곧 ‘우크라이나 소행’을 주장하다 사흘 만에 입장을 바꾼 것이다.

다만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누가 범죄를 저질렀는지 알고 있으나 이제는 누가 그것을 명령했는지를 알고 싶다”며 ‘우크라이나 배후설’을 고집했다. 테러리스트들이 범죄 직후 우크라이나 쪽으로 도피하고 있었고, 이번 테러로 이득을 보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아니겠느냐는 게 그 근거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몰두하다 내부 안보에 구멍이 뚫렸다’와 같은 비난을 회피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 책임론을 부각해 러시아 내부 결집을 강화하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이번 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139명(25일 오후 기준)으로 집계됐다. 러시아 당국은 또 이날 3명을 추가 구금하는 등 이번 사건으로 체포된 용의자는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