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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재외동포 역사… 우리가 대한민국’

미주한인 | 사회 | 2024-02-23 08:59:15

반크·재외동포청,700만 재외동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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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재외동포청 공동주최

 22일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재외동포청·반크 공동 주최로 열린‘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등 참석자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
 22일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재외동포청·반크 공동 주최로 열린‘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등 참석자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

700만 재외동포의 역사를 조명하고,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성장한 대한민국의 정치·경제 발전상을 널리 알려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기 위한 전시회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22일(한국시간) 개막했다.

재외동포청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등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2024 국가브랜드업 전시회’를 진행한다. 문화재청과 국립한글박물관은 후원한다.

올해 전시회 주제는 ‘700만 재외동포 우리가 대한민국’이다. 전시회는 한국의 정치·경제 발전상을 재외동포들이 거주하는 각국 교과서에 수록하는 것을 추진하는 등 한국의 발전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전시회에서는 1902년 12월 인천 제물포항을 출발한 한국인 이민자 100여명이 1903년 1월 하와이에 도착하면서 시작된 이민 역사를 접할 수 있다. 또 재외동포들이 각국에서 힘든 노동을 견디고 인종차별을 당하며 번 돈을 대한민국임시정부 설립 및 운영자금으로 쓰이도록 기부하는 등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도 배울 수 있다.

개막식에 앞서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제11기 청년 공공외교 대사 발대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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