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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쇼팽: 에튀드' 4월 발매…1960년대 앨범 커버 오마주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4-02-22 1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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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중‘슬픔'  싱글 선공개

임윤찬
임윤찬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새 앨범 ‘쇼팽: 에튀드’가 4월19일 나온다.

유니버설뮤직은 산하 클래식 명문 레이블인 데카(Decca)와 리코딩 전속 계약을 맺은 임윤찬의 첫 앨범 ‘쇼팽: 에튀드’를 4월19일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앨범에 수록될 곡 중 하나인 ‘슬픔’을 싱글로 선공개했다.

임윤찬은 “알프레드 코르토, 이그나즈 프리드먼, 요제프 레빈, 마크 함부르크, 세르히오 피오렌티노 등 내게 거대한 우주 같은 피아니스트들이 쇼팽 에튀드를 연주해 왔다”며 “어릴 때부터 이들처럼 근본 있는 음악가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에 그 뿌리를 따라가고 싶은 마음으로 쇼팽 에튀드를 선택하게 됐다”며 “쇼팽 에튀드 안에는 대지의 신음, 나이 든 이의 회한, 사랑의 편지, 그리움과 먹먹함 그리고 자유 같은 여러 감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임윤찬의 앨범은 데카 피아니스트들의 황금기였던 1960년대 앨범 커버를 오마주했다. 

필름으로 찍은 사진과 당시 데카 바이닐(Vinyl·LP)에 많이 쓰이던 로고를 사용했다.

임윤찬은 21일 카네기홀 데뷔 무대에서도 쇼팽의 에튀드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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