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LPGA 박세리 챔피언십 여는 박세리 "역사에 남는 대회 만들겠다"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4-02-19 12:52:52

LPGA 박세리 챔피언십 여는 박세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월 미국서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개최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에서 열린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FIR HILLS SERI PAK Championship)' 기자간담회에서 대회 호스트 박세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에서 열린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FIR HILLS SERI PAK Championship)' 기자간담회에서 대회 호스트 박세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3월 미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는 '골프 전설' 박세리가 "역사에 남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대회 설명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3월 21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2018년 창설된 이 대회는 최근 2년간 디오 임플란트 로스앤젤레스오픈이라는 명칭으로 열렸고, 올해는 글로벌 투자기업 퍼힐스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박세리 챔피언십으로 대회 이름을 변경했다.

올해 LPGA 투어에서 선수 출신이 개최하는 대회는 박세리 챔피언십과 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미셸 위 웨스트), 11월 안니카 드리븐(안니카 소렌스탐) 3개다.

LPGA 투어 대회에 선수 이름이 붙는 것 자체가 이례적이고, 특히 한국 선수의 이름이 대회 명칭에 들어간 것은 올해 박세리 챔피언십이 최초다.

스포츠 문화 기업 바즈 인터내셔널 대표를 맡고 있는 박세리는 이날 설명회에서 "제 이름을 건 대회를 미국에서 열게 돼 기대가 크고, 부담감도 있다"며 "이런 대회를 열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 대회가 LPGA 투어와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는 대회로 커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대회를 여는 것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있었고, 한국과 미국에서 주니어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박세리는 "호스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한국이나 미국이 다를 것은 없다"며 "선수 때 경험을 비춰보면 숙소와 음식, 코스에 대해 선수들이 바라는 부분이 많은데 최대한 선수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출전하는 모든 선수에게 꿈과 희망이 되면 좋겠다"며 "대회를 지속하면서 역사에 남는 대회가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의 박세리 챔피언십에는 김효주, 전인지, 최혜진, 신지애,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는 신지애의 출전에 대해 박세리는 "아시아 쪽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이 대회가 열리는 만큼 나오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며 "선수 자신도 올해 파리 올림픽 출전에 대한 의지가 큰 것 같아서 초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회를 후원하는 퍼힐스는 고(故) 구자홍 전 LG전자 회장의 아들 구본웅 씨가 의장을 맡고 있는 회사다.

구본웅 의장은 이날 설명회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박세리 대표가 골프에서 다음 세대 선수 양성에 힘쓰고, 골프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일들이 골프 산업의 성장에 선순환 역할을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며 "스포츠 이상의 문화 행사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으로 이 대회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 의장은 "대회 기간 첨단 산업의 글로벌 리더를 초청해 미래 산업에 대해 토의하는 포럼도 열 계획"이라며 "한국 여자골프가 박세리 대표의 성공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위상을 갖게 된 것처럼 퍼힐스도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크루즈야 여행사는 유머 소통전문가 신상훈 작가 인도로 2027년 1월 18일-22일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을 모집하고 있다. 크루즈 여행중 행복한 가정만들기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4년 전 중간선거 보다 7% 높아민주당에 고무적인 신호로 해석 조지아주에서 이미 약 202만 명의 유권자가 사전 투표를 마쳤다. 27일 정오 현재 사전투표 192만 6천명, 우편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AJC,아우디 유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켐프, 경제지 기사서 투자 가능성 포착”트럼프 “관세정책 성과” 주장과는 대치  조지아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자동차 업

“수못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수못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애틀랜타 일원 민원 증가 당국 “수원 계절적 현상”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서  수돗물에서의 이상한 맛과 냄새를 호소하는 민원 제기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계절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26일 기준 갤런당 3.65달러유류세 면제∙수요감소 등으로 조지아 개스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가격보다 60센트 이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6일 전미자동차협회(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세금체납 주장에 주 세무국 서류 공개"리브스가 반이민 법안 찬성 해악 줘" 중간선거를 불과 1주일 앞두고 조지아주 하원 제99 선거구에서 다시 리턴 매치에 나선 민주당 미쉘 강 후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2026 미슐랭 가이드 남부’시상식한일관 ‘미슐랭 추천식당’에 뽑혀 한식당 한일관이 미슐랭 가이드에 4년 연속 선정됐다.미슐랭 가이드는 지난 20일 테네시 내쉬빌에서 ‘2026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아트센터, 'Epic Landscapes' 공연멘델스존, 스타워즈 모음, 호른 협주곡 초연 미 주류 사회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설립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방문비자 거절률 24.7%1년 새 약 10%P 급등트럼프 심사 강화 영향중국인보다도 더 높아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발급 거절률이 지난해 급등해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 500억불 피해 추산FBI, 자산 170억불 압류 한인사회에서도 영사관 등 한국 정부기관과 은행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