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1월 세금수입, 제자리 걸음

지역뉴스 | 정치 | 2024-02-13 14:33:38

조지아 세금수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소득세, 판매세 둔화, 법인세는 감소

 

조지아 주의 1월 세금 징수액이 2023년 1월에 비해 2.1% 늘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숫자상으로는 2.1%가 증가했지만 작년에는 개스세를 징수하지 않았고 올해는 개스세를 징수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계산하면 2.7% 감소한 셈이다. 

1월 개인 소득세 및 판매세 징수는 2023년 1월과 비교했을 때 정체를 보였다. 소득세와 판매세는 주 전체 세금 징수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여기에다 법인세 징수액은 감소한 상황이라 향후 주정부의 세금 수입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는 2023년 입법 회기 말에 의원들에게 경제 침체 가능성에 대해 경고한 바 있고, 그의 경제 정책팀에서도 2024년 경기 둔화를 예상했다. 주지사 사무실의 예산 예측에 따르면 향후 18개월 동안 세수 징수 속도가 더 느려질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3년 간의 폭발적인 세수액 증가가 발생하면서 상대적으로 올해 세수 징수액 비율이 떨어진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켐프 주지사는 2024 회계연도 하반기에 50억 달러 이상의 신규 지출을 요구했으며, 조지아 하원은 주지사의 예산안을 대부분 원안대로 승인했다. 주정부가 세금으로 징수하는 돈은 K-12 학교, 대학, 공공 의료, 교도소, 경찰, 사업 규제, 도로 및 기타 다양한 서비스 비용을 위해 사용된다. 

지난 10월, AJC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 주정부는 6월 30일에 끝난 회계연도에 5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작년 7월 1일에 시작된 회계연도의 첫 7개월 동안 세금 징수액은 2023회계연도 같은 달에 비해 1.7%, 즉 3억 1,600만 달러 증가했다. 조지아 주정부는 과거 3년간 사상 최대의 잉여 세수액을 기록했다. 김영철 기자. 

 

<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추락한 미 학생들 문해력 회복세
코로나19 이후 추락한 미 학생들 문해력 회복세

팬데믹 이후 벌어진 격차 3분의 1 만회…'읽기의 과학' 교육법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장기간 정체됐던 미국 학생들의 읽기 성취도가 최근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트럼프의 '백악관 출입금지' 현실화…CNN 등 출입 거부당해

CNN "불법"·MS나우 "수정헌법 1조 수호"…법정 공방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부와 공화당에 비판적인 보도를 해온 CNN 방송 등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하겠다고

“오젬픽·위고비 복용 뒤 시력상실”…미 환자들 제약사 상대 소송
“오젬픽·위고비 복용 뒤 시력상실”…미 환자들 제약사 상대 소송

세마글루타이드 복용 시 NAION 위험 2∼8배 연구도…FDA는 연관성 조사 중 유럽은 ‘매우 드문 부작용’ 판단…제품 설명서에 경고 추가 권고 오젬픽·위고비·젭바운드 등 글루카곤

피부 건강 망치는 습관 5가지…“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피부 건강 망치는 습관 5가지…“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뜨거운 샤워·과도한 스킨케어 피부장벽 손상화장 안 지우고 자면 모공 막히고 트러블 유발여드름 짜다 색소침착·영구 흉터 남을 수도‘천연·클린 제

“지금 집주인이 싫어서요”… 임대할 때 조심할 말
“지금 집주인이 싫어서요”… 임대할 때 조심할 말

파트너가 근처 살아요이사 자주 다니거든요강아지 살 계획입니다 집을 보러 가서 연인이나 룸 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해당 연인의 거주 기간이 임대 계약서에 허

‘마지 못해 가입’ 잉여 주택 보험 급증… 보험료↑ 보장 범위↓
‘마지 못해 가입’ 잉여 주택 보험 급증… 보험료↑ 보장 범위↓

재해 지역에서 전통 보험사 잇따라 철수보험 가입이 어려워진 주택 소유주들일부 보험사, 별도 산불 공제액 위법 소지 전통적인 보험사들이 극한 기후에 취약한 지역에서 잇따라 철수하면서

멀쩡한데 전신 MRI?… 의사가 권하지 않는 이유
멀쩡한데 전신 MRI?… 의사가 권하지 않는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장·유방 등 세밀한 이상 놓칠 가능성 있어정상 결과에 안심하다 필수 검진 소홀 우려위양성·과잉진단에 불필요한 추가 검사까지“ 암 선별검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 안경·콘택트렌즈 선택 요령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 안경·콘택트렌즈 선택 요령

온라인 업체 대체로 저렴착용 시 ‘코·귀’가 편해야내 눈에 맞는 안경테 위치얼굴형과 대비되는 안경테  안경의 경우 일반적으로 온라인 업체의 판매가가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자·교인 10명 중 9명 ‘우리 교회=다세대 교회’
목회자·교인 10명 중 9명 ‘우리 교회=다세대 교회’

실제 통계는 고령층 편중젊은 목회자, 다세대 인식↑연령대별 사역 지속 여부 중요  대부분의 목회자와 교인들은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를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다세대 교회’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믿음…‘엄마의 글방’에세이 공모전
당신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믿음…‘엄마의 글방’에세이 공모전

크리스천 부모의 신앙 양육 이야기GMU·GBC 개최… 선정작 수필집으로오는 11월 30일까지·총상금 5,000달러 크리스천 부모들의 진솔한 신앙 양육 이야기를 모아 다음 세대 신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