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조지아 새 선거구 지도 '합법' 판결

지역뉴스 | 정치 | 2023-12-28 14:39:08

조지아 새 선거구 지도, 합법 판결, 스티브 존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존스 연방판사 선거구 조정 '합법' 판결

샘박 같은 당 의원과 경선 치러야 돼

 

공화당이 이달 초 새로 그린 조지아의 새로운 선거구 지도가 합법하다고 28일 연방판사가 판결했다.

스티브 존스 조지아 북부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공화당의 권력을 보존하는 조지아의 새로운 정치 선거구를 지지했으며 목요일 주 의원들이 대다수의 흑인 유권자가 더 많은 선거구를 만들라는 그의 명령을 "완전히 준수"했다고 판결했다.

이 결정은 조지아주 연방하원 대표단에서 9-5를 유지하고, 주의회에서 공화당의 다수당 우위를 보호하는 정치 지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선거구 지도는 내년 선거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존스 판사는 공화당 의원들이 2년 전 주의 선거구 재조정을 취소한 10월 판결을 위반했다는 주장을 기각했다. 존스는 옛 지도가 흑인 투표력을 불법적으로 희석했다고 결정했지만 목요일 그의 결정은 주의 다시 그려진 선거구를 정당하다고 판결한 것이다.

사건의 원고는 다시 그려진 지도가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루시 맥베스가 소유한 귀넷의 다인종 7지역구를 쪼개어 흑인 유권자의 선거권을 불법적으로 박탈했다고 주장했지만 존스는 그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임명한 존스 의원은 “당파적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입법부가 선거구를 재조정하는 것만으로는 투표권법을 위반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썼다. 

이 결정에 대해 항소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번 달 끝난 특별 회의에서 공화당 다수가 새로운 선거구를 만든 후 존스의 판결로 현재 사건이 해결됐다.

공화당 존 번스 주하원의장은 “오늘의 판결은 우리가 제시한 내용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권 단체와 종교 단체를 포함한 사건의 원고들은 계속해서 다른 지도를 찾을 것이라며 항소할 뜻을 내비쳤다. 조지아주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의 변호사인 라훌 가라바두(Rahul Garabadu)는 “우리는 이 지도가 계속해서 투표권법을 위반하고 흑인 유권자의 투표권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믿는다”라며 “그러나 어떤 일이 있어도 조지아에서 공정한 투표 관행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판결로 귀넷을 중심으로 한 제7지역구는 사라졌으며, 귀넷은 공화당 2명, 민주당 2명의 인근 4개 선거구로 편입됐다. 한국계 샘박 의원의 주하원 107지역구는 같은 민주당 그렉 케너드 의원의 선거구와 병합돼 내년 봄 같은 당 의원끼리 경선을 치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요셉 기자

 

조지아 연방하원 새 선거구 지도. <사진=주의회>
조지아 연방하원 새 선거구 지도. <사진=주의회>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