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73세 은퇴계좌 보유자, 연말까지 최소 인출

미국뉴스 | 사회 | 2023-12-22 09:45:12

73세 은퇴계좌 보유자, 연말까지 최소 인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IRS 최소의무인출규정

 

올해 73세가 넘으면서 은퇴계좌(IRA)나 직장 은퇴연금플랜인 401(k) 등을 보유한 납세자들은 연말이 가기 전에 최소 금액을 인출해야 벌금을 피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엔 바뀐 법령에 따라 인출 연령과 벌금 등 변경 사항이 적용돼 한인 납세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1일 연방국세청(IRS)은 올해 73새가 넘은 1951년 이전 출생자 중 은퇴계좌를 보유한 납세자들에게 올해 최소의무인출규정(RMD) 준수를 당부했다.

RMD는 은퇴계좌 플랜을 보유하고 있는 납세자가 일정 연령에 이르게 되면 의무적으로 은퇴 자금을 인출해야 하는 연방 세법의 규정이다. RMD 적용 대상에는 직장인 은퇴연금인 401(k)와 전통적 IRA뿐만 아니라 SEP IRA·SIMPLE IRA·403(b)·457(b)·이윤 공유 플랜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부터 지난해 말 통과된 연방예산법인 시큐어2.0법안이 적용되면서 RMD 대상 연령인 기존 72세에서 73세로 상향 조정됐다. 최소 인출 금액은 직전 연도의 12월31일 기준 계좌 잔고를 IRS의 ‘공통지급기간 표’(ULT)가 정한 지급 기간으로 나눠 산출되고 RMD는 만 73세가 되는 해에 인출해야 한다.

단 첫번째 RMD 인출의 경우 내년 4월1일까지여서 1951년 출생의 은퇴계좌 보유 납세자들이 대상이 된다.

시큐어2.0 법안에 따르면 RMD를 제때 지키지 못하면 최소인출 금액 중 인출하지 못한 금액에 대해 25% 특별세(excise tax)를 벌금 형식으로 부과한다. 올해부터 기존 50% 특별세 세율에서 절반으로 감면된다. 이것도 2년 이내에 미인출 금액을 모두 인출하게 되면 25%의 특별세 세율이 10%로 낮춰 적용된다. IRS 웹사이트(www.irs.gov)에 접속해 ‘RMDs’를 입력하면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남상욱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크루즈야 여행사는 유머 소통전문가 신상훈 작가 인도로 2027년 1월 18일-22일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을 모집하고 있다. 크루즈 여행중 행복한 가정만들기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4년 전 중간선거 보다 7% 높아민주당에 고무적인 신호로 해석 조지아주에서 이미 약 202만 명의 유권자가 사전 투표를 마쳤다. 27일 정오 현재 사전투표 192만 6천명, 우편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AJC,아우디 유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켐프, 경제지 기사서 투자 가능성 포착”트럼프 “관세정책 성과” 주장과는 대치  조지아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자동차 업

“수돗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수돗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애틀랜타 일원 민원 증가 당국 “수원 계절적 현상”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서  수돗물에서의 이상한 맛과 냄새를 호소하는 민원 제기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계절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26일 기준 갤런당 3.65달러유류세 면제∙수요감소 등으로 조지아 개스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가격보다 60센트 이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6일 전미자동차협회(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세금체납 주장에 주 세무국 서류 공개"리브스가 반이민 법안 찬성 해악 줘" 중간선거를 불과 1주일 앞두고 조지아주 하원 제99 선거구에서 다시 리턴 매치에 나선 민주당 미쉘 강 후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2026 미슐랭 가이드 남부’시상식한일관 ‘미슐랭 추천식당’에 뽑혀 한식당 한일관이 미슐랭 가이드에 4년 연속 선정됐다.미슐랭 가이드는 지난 20일 테네시 내쉬빌에서 ‘2026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아트센터, 'Epic Landscapes' 공연멘델스존, 스타워즈 모음, 호른 협주곡 초연 미 주류 사회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설립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방문비자 거절률 24.7%1년 새 약 10%P 급등트럼프 심사 강화 영향중국인보다도 더 높아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발급 거절률이 지난해 급등해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 500억불 피해 추산FBI, 자산 170억불 압류 한인사회에서도 영사관 등 한국 정부기관과 은행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