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패스트 라이브즈’, 골든글로브 후보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3-12-12 08:47:13

패스트 라이브즈, 골든글로브 후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캐나다 한인 셀린 송 감독

골든글로브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베스트 라이브즈’의 한 장면. 한인 배우 그레타 리(오른쪽)와 한국 배우 유태오가 남녀 주인공이다. [연합]
골든글로브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베스트 라이브즈’의 한 장면. 한인 배우 그레타 리(오른쪽)와 한국 배우 유태오가 남녀 주인공이다. [연합]

캐나다 한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11일 영화상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골든글로브 주최 측이 이날 발표한 제81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패스트 라이브즈’는 영화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비영어권 영화상, 영화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배우 그레타 리) 후보로 지명됐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여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를 그린 영화로, 한인 배우 그레타 리와 한국 배우 유태오가 주연했다.

또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에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는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돼 호평받은 뒤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독립영화·드라마 시상식 고섬어워즈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할리웃 영화 ‘바비’(9개 후보)와 ‘오펜하이머’(8개 후보), ‘플라워 킬링 문’(7개 후보), ‘가여운 것들’(6개 후보)에 이어 다관왕 후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한인 배우와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도 TV 단막극 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주연상(앨리 웡) 등 3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됐다. 이 10부작 드라마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작가 이성진이 감독과 제작, 극본을 맡고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한국에서도 관심을 끈 작품이다.

올해 4월 공개 후 넷플릭스 시청 시간 10위 안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흥행했으며, 내년 1월 열리는 에미상 시상식에도 11개 부문 후보로 올라 있다.

골든글로브는 과거 아카데미상과 함께 미국의 양대 영화상으로 꼽혔으나, 2021년 이 상을 주관하는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PA)의 인종·성 차별 논란, 운영진의 부정부패 의혹 등이 불거지며 영화계의 보이콧 대상이 되고 지난해 생중계 방송마저 중단된 바 있다. 이후 HFPA가 혁신을 약속하고 회원 구성의 다양성을 확대해 올해 1월 시상식 생중계가 재개됐다.

81회 시상식은 내년 1월 7일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리며, CBS 방송과 파라마운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

골든글로브 측은 이번 시상식부터 심사위원 규모가 기존의 3배인 300명 규모로 확대됐으며, 이들의 출신 국가도 6개 대륙 75개국으로 다양해졌다고 강조했다. 투표자의 47%가 여성이며, 전체 투표자의 60%가 라틴계(26.3%)·아시아계(13.3%)·흑인(11%)·중동계(9%) 등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크루즈야 여행사는 유머 소통전문가 신상훈 작가 인도로 2027년 1월 18일-22일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을 모집하고 있다. 크루즈 여행중 행복한 가정만들기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4년 전 중간선거 보다 7% 높아민주당에 고무적인 신호로 해석 조지아주에서 이미 약 202만 명의 유권자가 사전 투표를 마쳤다. 27일 정오 현재 사전투표 192만 6천명, 우편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AJC,아우디 유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켐프, 경제지 기사서 투자 가능성 포착”트럼프 “관세정책 성과” 주장과는 대치  조지아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자동차 업

“수돗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수돗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애틀랜타 일원 민원 증가 당국 “수원 계절적 현상”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서  수돗물에서의 이상한 맛과 냄새를 호소하는 민원 제기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계절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26일 기준 갤런당 3.65달러유류세 면제∙수요감소 등으로 조지아 개스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가격보다 60센트 이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6일 전미자동차협회(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세금체납 주장에 주 세무국 서류 공개"리브스가 반이민 법안 찬성 해악 줘" 중간선거를 불과 1주일 앞두고 조지아주 하원 제99 선거구에서 다시 리턴 매치에 나선 민주당 미쉘 강 후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2026 미슐랭 가이드 남부’시상식한일관 ‘미슐랭 추천식당’에 뽑혀 한식당 한일관이 미슐랭 가이드에 4년 연속 선정됐다.미슐랭 가이드는 지난 20일 테네시 내쉬빌에서 ‘2026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아트센터, 'Epic Landscapes' 공연멘델스존, 스타워즈 모음, 호른 협주곡 초연 미 주류 사회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설립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방문비자 거절률 24.7%1년 새 약 10%P 급등트럼프 심사 강화 영향중국인보다도 더 높아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발급 거절률이 지난해 급등해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 500억불 피해 추산FBI, 자산 170억불 압류 한인사회에서도 영사관 등 한국 정부기관과 은행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