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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43% vs 트럼프 47%

미국뉴스 | 사회 | 2023-11-23 21:31:46

대선 후보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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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양자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요 지지그룹에서 지지세가 약화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가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머슨대가 이달 17~20일 전국 1,475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22일 공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2.5%P)에 따르면 양자 가상대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43%, 트럼프 전 대통령은 47%를 각각 기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직전 10월 조사에서 45%를 기록했다가 이번에 2%포인트 하락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변동이 없었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당시 45%로 트럼프 전 대통령(41%)을 4%포인트 차로 리드했으나 이번에는 상황이 역전됐다.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도 2022년 5월과 같은, 역대 최저 수준인 38%를 기록했다.

 

다른 대선 후보까지 포함한 다자 가상 대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36%, 트럼프 전 대통령은 42%,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는 7%, 무소속 코넬 웨스트와 녹색당 질 스타인 후보는 각각 1%를 기록했다.

 

제3후보가 포함될 경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양자 대결에 비해 7% 포인트가, 트럼프 전 대통령은 5% 포인트가 줄면서 두 사람간 격차가 더 확대됐다. 공화당 내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독주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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