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학원서 전략 짜세요"
프레스티지 대학입시 학원은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개스사우스 아레나 인근 앰버시 스위츠 바이 힐튼 애틀랜타 귀넷 슈가로프에서 학부모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레스티지 티파티'를 열어 아이비리그 대학입시에 관한 중요한 팁을 소개했다.
프레스티지 대학입시 학원은 뉴욕과 뉴저지에 미동부 최대 입시전문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프레스티지 이영호 대표원장과 이현준 스와니점 원장이 함께 진행했다.
티파티에서 이영호 대표원장은 프레스티지 학원에서 학생들을 관리하는 일반적인 소개와 함께 아이비리그 대학 입시 요령 및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원하는 효율적인 서머캠프 참여 등의 꿀팁들을 공유했다.
이 대표원장은 “프레스티지 학원의 최대 장점은 아이들의 변화가 시작되는 학원으로 개인별 개별 케어로 학생들을 관리하고 잘하는 것에 집중 교육을 시킴으로써 효율적인 커리큘럼들로 학업에 집중(GPA 관리)하고 부모들과 함께하는 성공을 미션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녀가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학점 관리는 기본이고 SAT, ACT, 액티비티 등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대학에서 특별히 원하는 인재성이 있는지를 따지는 학교가 많다”며 “지역 커뮤니티에서의 사회봉사를 시작으로 내셔널로 키워갈 수 있는 봉사활동이나 체육활동들도 아주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대입 원서 접수시에도 성적표, 에세이, 과외 활동, 추천서, 개인 에세이, 카운슬러 추천서 등의 서류를 필요로 하니 늦어도 10학년부터는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현준 스와니점 원장은 “조지아에 하이스쿨이 공립 사립을 합치면 808개가 있다. 12학년은 총 12만명 정도이고, 이중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은 40퍼센트다. 이중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은 학교당 3퍼센트 정도이다”라며 ”10학년 1월부터는 입시준비에 들어가고 11학년부터는 서머캠프 및 인턴이나 외부 클럽 활동 등에 집중해야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모든 대학은 학교마다 학생 선발 방식이 다르다. 이날 세미나에서 공개한 아이비리그 입시전략 꿀팁을 원한다면 학원을 방문하여 필요한 인포메이션을 받을 수 있다.
프레스티지는 SAT와 ACT 준비반을 운영하며, 매년 25명 이상의 학생을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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