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멕시코 미사 중 성당 붕괴 60여명 사상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3-10-03 08:59:10

멕시코 미사 중 성당 붕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어린이 최소 3명 숨져…지붕 등 구조적 결함”

 

 무너진 성당 건물에서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무너진 성당 건물에서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멕시코 북부의 한 가톨릭교회에서 미사 중 지붕이 무너져 최소 9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의 도시 시우다드 마데로에 있는 산타크루즈 교회에서 성찬식을 하던 중 지붕이 무너졌다.

 

경찰은 당시 교회 안에 약 100명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어린이 3명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보안 당국은 밝혔다. 부상자는 약 50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는 4개월 아기 1명, 5세 어린이 3명, 9세 어린이 2명이 포함됐다.

 

당시 이 성당에서 세례식이 열릴 예정이었기 때문에 어린이 피해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전했다. 당국은 경찰, 방위군, 민방위대, 적십자 등이 구조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견 여러 마리도 투입됐다. 앞서 경찰은 아직 30명이 잔해에 갇혀 있다고 추정했다.

 

이날 사고는 얇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지붕 등 성당의 구조적 결함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안 당국은 밝혔다. 당국이 배포한 사진에 따르면 이 콘크리트판은 일부 신자석 바로 위에 있었다. 현장 사진을 보면 폭발 정황 등 외부 요인이 없고 붕괴 시점에 지진 활동도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멕시코 주교회의는 “비극적 인명 손실과 부상자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호세 아르만도 알바레즈 주교는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하는 동안 무너진 지붕을 들어 올려 지탱할 수 있도록 나무가 있는 사람은 이를 교회로 가져와달라고도 당부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