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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총격 연간 327건 사상 최대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3-09-15 10:24:30

학교 총격,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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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기록 경신

총기규제 단체 "충격적 수치

아이들에 총기 폭력 위협 지속"

유밸디 초등학교 총격 1주년 추모 집회[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유밸디 초등학교 총격 1주년 추모 집회[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년 동안 미국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집계치를 경신했다.

미국 국립교육통계센터(NCES)는 14일 이러한 내용의 연례 범죄·안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22년 학기 동안 미국의 초·중등 공립 및 사립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32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로, 전년 학기(146건)와 비교하면 2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327건 총격 중 피해자가 발생한 사건은 188건이었고, 이 중 57건에서 사망자가 나왔다.

보고서는 학교 총격 사건을 피해자 숫자와 시간대, 요일에 상관 없이 어떤 이유로든 총기를 휘두르고 발사하거나 또는 총탄이 학교 건물에 명중한 사건으로 정의한다.

보고서는 학교 총격 사건이 2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예년과 비교했을 때 이상 급증한 수치라면서 "이 데이터를 주의 깊게 해석"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총기 규제 옹호 단체인 '에브리타운 포 건 세이프티'는 성명을 내고 충격적인 수치라면서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아이들의 삶에 있어 총기 폭력의 위협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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