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슬슬 ‘인간 통제’나선 AI

미국뉴스 | 사회 | 2023-05-03 09:38:41

인간 통제나선 AI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스라엘, 안면인식 기술 활용

 

이스라엘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팔레스타인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안면 인식 기술을 활용해 팔레스타인 주민을 감시하고 탄압하는 등 반(反)인권적 규제에 AI를 악용한다는 게 요지다. AI가 빅브라더 사회를 조장하고, AI 기술 격차가 차별을 부추긴다는 우려가 점점 더 현실이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국제엠네스티는 이스라엘이 최근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헤브론 검문소에 안면 인식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공개했다. 일명 ‘레드 울프’라 불리는 새로운 AI 안면 인식 프로그램을 통해 통제 지역을 벗어난 팔레스타인인을 색출한다고 엠네스티는 전했다.

 

‘레드 울프’는 검문소를 통과하려는 팔레스타인인 얼굴을 스캔해 신원을 확인한다. 이스라엘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해 정보가 일치하는 팔레스타인인만 검문소를 통과시켜 준다. 저장된 개인정보가 없거나 구금, 심문, 체포가 필요한 위험 인물이라고 AI의 알고리즘이 인식하면 자동으로 통과를 막는다.

 

인권 침해란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엠네스티는 “이스라엘이 ‘자동화된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정책)’를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불법으로 획득한 생체 인식 정보를 사용해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누려야 할 이동의 자유를 가혹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게 이유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팔레스타인인의 이동의 자유를 제한해 왔지만 AI 기술 발전은 이스라엘에 새로운 강력한 도구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42지역구 안드레 스태퍼드 후보 체포 조지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가 이달 초 스머나 지역에서 등굣길에 나선 아이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당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역사적 소외 계층·지역사회 반영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10월 22일 회의를 통해 학교 및 시설의 명명 및 개명 방식을 결정하는 특별 위원회 신설 안을 승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정시졸업률 8년 새 15%P↑ 조지아 대학교(UGA)의 4년 정시 졸업률이 미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UGA가 지난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UGA 학부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바텀스에 압도적 자금 우위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접전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억만장자 릭 잭슨이 자신의 개인재산에서 2억달러 이상을 선거자금으로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 선거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27일 정오 27%...11개 지역 중 10위 중간선거를 앞두고 귀넷 카운티에서는  유권자 4명 중 1명 꼴로 조기투표를 마쳤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는 여전히 최하위권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코스 확장, 입장권 차량 25달러 조지아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볼거리 레이니어 아일랜드 리조트의 '매지컬 나이트 오브 라이트(Magical Nights of Lights)'가 확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체로키고 대상 모의…10대  2명 등학교 건물 평면도 ∙ 방탄복도 준비FBI,온라인 위협글 발견 수사 착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학교 클럽 사례 발표·학부모 교육·미술대회 결합청소년·가정·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조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지난 25일 학교 클럽 사례 발표, 학부모 예방교육,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주택 구매 부담 가중고가 주택시장 직격탄내년 금리전망 7.5%로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대를 웃돌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주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