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신앙칼럼]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는 부활의 산 소망(Living Hope Thirsting For The Living God, 벧전1Pt. 1:3~4)

지역뉴스 | | 2023-04-06 08:37:34

신앙칼럼,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기독교의 핵심의 <두 근간(根幹)>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무덤에서 부활하심”입니다. 즉 <십자가(Crucifixion)>와 <부활(Resurrection)>입니다. 이것을 단 한 단어로 압축시킨 그리스도의 산 증인이 있다면 그는 바로 사도 베드로입니다. 베드로는 “겉사람(옛사람)”시절때와 “속사람(새창조의 사람)”시절때가 분명히 구분되어지는 사람입니다. 전자에 해당될 때는 “공명심”에 들떠서 앞뒤를 분별하지 못하고 혈기로 충만했다면, 후자로 성숙하게 변화되었을 때는 “오직 성령”에 이끌려서 “믿음과 지혜”가 충만하여 영적인 분별력이 탁월한 모습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하였습니다. “이미(Already)”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마음 속에 자리를 잡고 있었어도, “아직(But Not Yet)” 온전히 이루지 못한 미완성의 상태에 머물러 있어 외관에만 집중하는 인간의 모습을 “겉사람(옛사람)”이라 지칭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전, 오직 십자가의 예수님만을 바라보게 되었을 때 그는 <미완성의 겉사람(The Unfinished Person)>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위대한 신앙고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십자가를 지시기 전의 예수님께서 예언하신대로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씩이나 거듭거듭 부인하여 아직은 겉사람(옛사람)에 불과한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마 16:16). 그랬던 그가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는 순간, 그는 “새사람(속사람)”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실존(實存)이신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사도 베드로는 “산 소망(A Living Hope)”이라는 지상최고의 <부활의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산 소망의 세 가지 특징을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유업”이라 더욱 더 명확하게 예수님의 부활을 온 인류에게 각인시켰습니다(“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벧전 1:4”). “겉사람(육신)”은 분명히 낡아집니다(“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고후4:16”). “겉사람(육신)”은 죽어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제한된 육체를 가진 세대의 인간의 본 모습입니다(창 3:19, “너는 흙이니 흘으로 돌아갈 것이라”). 

그러나 “속사람(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 있음으로 새창조를 이루는 사람, 고후 5:17)”은 복음을 통해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영적 실존(새사람, 새것)”을 가리킵니다(고후 5:17). 이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영접하는 사람은 베드로의 고백처럼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새창조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최후를 맞이하신 예수님을 눈으로 보고, 무덤에서 새생명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대면하여 함께 식사를 하고 독대하여 대화를 나눈 당사자인 베드로는 영광스럽게도 이미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Already’)를 통하여 “겉사람(옛사람)”에서 부활하셔서 아직 하늘나라로 귀환하시기 직전의 승리자 예수 그리스도(‘But Not Yet’)를 온전히 살아있는 체험을 한 “부활의 산 증인(속사람)”입니다. 

속사람이 변화할 수 있는 최상책(The Best Way)이 있습니다. 그것은 상황과 사건에 따라 흔들릴 수 있는 겉사람(육신의 연약함)을 “희망”의 은총으로 인하여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입니다. 그순간 “겉사람”의 연약함에서 “속사람”의 강함으로 이끄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입게 됩니다. 이순간의 <영적인 대변혁>을 사도 베드로는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부활의 산 소망”이라 예언한 것입니다(벧전 1:3~4). 그러므로,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는도다.”(시 42:2)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