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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아인 대마 흡입 여부도 수사…감정서 '양성'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3-02-10 08:43:12

유아인 대마 흡입 여부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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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유아인[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정황에 이어 대마초를 흡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유씨의 소변에서 일반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감정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통보받았다.

경찰은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직후 소변과 모발 등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하고 유씨를 한 차례 조사했다. 모발 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유씨가 일명 '우유 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을 의료 이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아 투약한 혐의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사의뢰 등을 토대로 유씨가 2021년 초부터 여러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것으로 보고 지난 8∼9일 서울 강남구·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 여러 곳을 압수수색해 의료기록을 확보했다.

소속사 UAA 관계자는 "아직 경찰로부터 마약 감정 결과를 통지받지 못했다"며 "앞서 낸 입장처럼 관련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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