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코로나 백신 접종자, 전염력 낮아

미국뉴스 | 사회 | 2023-01-06 09:25:20

코로나 백신 접종자, 전염력 낮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감염 됐어도 같은 효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라도 백신을 맞았거나 이전에 감염이 됐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바이러스 전염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백신을 맞고도 감염되는 돌파감염자나 한번 감염된 뒤 다시 감염되는 재감염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밀접 접촉이 이뤄질 수밖에 없는 교도소 내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있다.

 

UC샌프란시스코(UCSF) 감염질환 전문가 네이선 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캘리포니아주 교정갱생국이 주내 31개 교도소의 재소자를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 분석해 얻은 이런 연구 결과를 과학저널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 2일자에 발표했다.

 

이 자료는 2021년 12월 15일부터 이듬해 5월 20일까지 수감된 재소자 11만1,687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백신 접종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들 재소자는 백신 접종률이 81%에 달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돌파감염이나 재감염 사례가 많았다. 약 5개월간 2만2,334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31명이 입원치료를 받았지만 사망자는 없어 중증화율은 낮았다.

 

돌파감염 재소자가 밀접접촉자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은 28%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감염자의 36%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 백신접종일로부터 5주가 지날 때마다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은 6%씩 늘어나 최근에 접종했을수록 바이러스 전파력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통합분석을 통해 돌파감염자와 코로나19에 감염된 병력이 있는 감염자가 밀접접촉자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위험은 각각 22%와 23%씩 줄어들고, 백신도 접종하고 감염 병력도 가진 이중면역 감염자의 전파 위험은 40%나 감소하는 것으로 제시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