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제118대 연방 의회 의원 중 기독교인 88%

미국뉴스 | 종교 | 2023-01-05 09:12:25

제118대 연방 의회 의원 중 기독교인 88%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개신교 57%로 가장 많고 148명 가톨릭 두 번째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들이 3일 열린 하원 의장 선출 투표에서 케빈 매카시 후보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로이터]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들이 3일 열린 하원 의장 선출 투표에서 케빈 매카시 후보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로이터]



미국에서 기독교인이 감소하고 무교인이 증가하는 추세가 수십 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종교인 감소 추세와 달리 연방 의회 의원 중 다수는 기독교인이 차지하고 있고 거의 대부분 종교를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의 집계에 의하면 지난 3일 공식 출범한 제118대 연방 의회 의원(상하 의원 모두 포함) 중 자신의 종교를 기독교로 밝힌 의원은 총 303명으로 전체 의원의 약 88%를 차지했다. 전년도에 비해 기독교인 의원 숫자가 6명 줄었지만 비율은 지난해와 비슷하다.

 

기독교인 의원 외 나머지 의원도 모두 기타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고 ‘종교 없음’으로 밝힌 의원은 전체 534명 중 2명에 불과했다. 키어스틴 시너마 애리조나주 상원의원(독립 정당)은 ‘특정 종교 없음’으로 밝혔고 재러드 허프만 가주 하원의원은 자신을 인본주의자로 분류했다.

 

미국 전체 인구 중 기독교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7년 78%에서 지난해 2021년 63%까지 떨어졌다. 같은 기간 무신론, 불가지론, 특정 종교 없음 등 무교인 인구는 16%에서 약 30%로 급증했다. 반면 연방 의회 의원 중 기독교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970년대 말 제96대 회기에서 91%를 기록한 뒤 올해까지 꾸준히 80%를 넘고 있다.

 

이번 제118대 의회 의원 중 기독교인 숫자는 총 469명이며 개신교인이 303명(57%)이 가장 많다. 개신교인으로 밝힌 의원 중에는 침례교인(67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리교인(31명), 성공회(22명), 장로교인(25명), 루터교인(22명) 등 순이었다.

 

가톨릭 신자로 밝힌 의원은 148명(28%), 몰몬교 의원은 9명(2%), 그리스 정교 의원은 8명(1.5%),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메시아 유대교인은 1명으로 조사됐다. 기독교 외 기타 종교로는 유대교(33명), 이슬람교(3명), 자유주의 그리스도교(3명), 불교(2명), 힌두교(2명) 등이다. 자신의 종교를 밝히지 않거나 밝히기를 꺼린 의원은 20명이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