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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미국 출국…팔꿈치 재활·MLB 복귀 준비에 가속 페달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2-12-29 09:54:39

류현진 미국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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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위해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 딸과 함께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류현진은 평소보다 한 달 이상 빨리 미국으로 출국해 마운드 복귀를 준비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위해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 딸과 함께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류현진은 평소보다 한 달 이상 빨리 미국으로 출국해 마운드 복귀를 준비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35)이 한 달간의 짧은 국내 체류를 마치고 29일 미국으로 떠났다.

류현진은 인천발 애틀랜타행 비행기에 올라 곧바로 팀의 스프링캠프와 재활 시설 등이 있는 플로리다주 더니든으로 이동해 재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올해 6월 중순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하고 시즌을 일찍 마친 류현진은 이후 재활 프로그램에 맞춰 훈련을 해왔고 지난 11월 22일 귀국해 휴식과 재활 훈련을 병행했다.

 

MLB 진출 후 2월 중순 스프링캠프 개막에 맞춰 해마다 1월 말 또는 2월 초에 출국하던 류현진이 세밑에 떠난 건 그만큼 재활 속도를 빨리 끌어올리겠다는 다짐으로 풀이된다.

 

공 던지는 훈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더니든에서 투구 거리와 투구 횟수 등을 점차 늘려 복귀를 서두르겠다는 계산이다.

류현진은 출국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복귀 시점을 올스타 휴식기 후 후반기 레이스가 시작되는 7월 중순으로 예상했다.

2013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MLB에 진출한 류현진은 올해까지 통산 75승 45패, 평균자책점 3.27을 올렸다.

자유계약선수(FA)로 토론토와 2020년 4년간 8천만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내년 시즌을 건강하게 마치면 다시 FA로 장기 계약할 찬스를 잡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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