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샤핑 첫 91억 달러 넘었다…“역대 최대”

지역뉴스 | 경제 | 2022-11-28 09:16:19

온라인 샤핑 첫 91억 달러 넘었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평균 세일 30% 넘어

 

최대 샤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미국인들이 온라인, 그중에서도 특히 모바일을 통해 지갑을 활짝 연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어도비의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블랙프라이데이인 지난 25일 미국의 전자상거래 매출이 전년보다 2.3% 늘어난 91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블랙프라이데이 중 최대 규모로, 9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하루 전 추수감사절(52억9,000만달러)에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대 온라인 샤핑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예전보다 일찍 시작된 할인 시즌에 따른 샤핑객 분산과 40년 만의 최악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할인율이 미국인들의 클릭을 유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평균 할인율은 30%를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28%를 넘어 팬데믹 직전인 2019년 33%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에 미국의 소비자들은 장난감과 가전제품, 게임기, 의류, 건강·미용제품 위주로 장바구니에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쓸어 담은 것으로 보인다. 어도비 애널리틱스의 수석 애널리스트 비베크 판드야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샤핑하는 편리함에 매료된 덕분에 전자상거래 수요는 여전히 강했다”고 말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샤핑이 전체 온라인 샤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추수감사절에 55%, 블랙프라이데이에 53%로 모두 과반을 넘었다.

 

그러나 전년 대비 2%대의 증가율은 8%에 육박하는 미국의 물가상승률을 크게 밑도는 결과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지적했다. 세일즈포스의 롭 가프 부사장은 “사람들은 보유한 돈의 가치가 예전만 못하기 때문에 물건을 덜 사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추수감사절부터 블랙프라이데이를 거쳐 오는 28일 사이버먼데이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사이버위크’ 동안 미국인들은 온라인에서 총 348억 달러 상당의 샤핑에 나설 것으로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추정했다. 그중 사이버먼데이에는 온라인 샤핑 금액이 11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청으로 통합돼사업 중복 논란 끝 폐지현 직원 절반 실직 위기 사진은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모습. [연합] 한국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의 하나로 재외동포 지원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한국어교육 10개 단체 칼리지보드에 공식 요청10만명 서명운동 전개LA 한인축제서 캠페인 미국 고등학교에 한국어를 정규 대학 선이수(AP) 과목으로 개설하기 위한 미주 한인사회의

합법 이민자 메디케이드 ‘퇴출’ 오늘부터 시행
합법 이민자 메디케이드 ‘퇴출’ 오늘부터 시행

연방 자격기준 대폭 축소난민·망명 신청자 대거 제외 10월1일부터 합법체류 신분을 가진 이민자들에 대한 메디케이드 자격요건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미 전역에서 수십만 명 규모

“설거지나 해라” 조롱 당했지만 ‘연봉 10만달러 이상’ 찍었다…여성들 몰리는 직업 정체가
“설거지나 해라” 조롱 당했지만 ‘연봉 10만달러 이상’ 찍었다…여성들 몰리는 직업 정체가

사무실 대신 공구 잡은 뉴욕 여성들 열쇠공·배관공·정비사로 고소득 AI 시대에 떠오른 새 진로 뉴욕에서 사무직을 벗어나 배관·정비·열쇠 수리 등 기술직에 뛰어드는 여성들이 늘고 있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는데 사용률 감소”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는데 사용률 감소”

양사 장부규모 27억달러이용율은 10.3%로 저조업그레이드 좌석 부족에‘활성화 마련해야’지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이 적립해 놓은 마일리지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마

트럼프 ‘아동 주식계좌’ 신청 안해도 자동 개설
트럼프 ‘아동 주식계좌’ 신청 안해도 자동 개설

6,000만명 추가가입 혜택출생아 1,000달러 종잣돈장기 자산형성 기회 확대 아동 장기 투자 프로그램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가 부모나 보호자의 별도 신청 없이도 자동 개설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