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대법원, 학자금 탕감 시행중단 또 기각

미국뉴스 | 사회 | 2022-11-06 09:44:19

대법원, 학자금 탕감 시행중단 또 기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총 2,600만 건 접수돼

 

연방 정부 학자금 융자 탕감 프로그램 신청자가 2,6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약 1,600만 명은 이미 승인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백악관은 “학자금 융자 탕감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17일까지 대출자 약 2,600만 명이 탕감 신청을 마쳤고 이 가운데 1,600만 건에 대해서는 수혜자격이 확인돼 승인이 이뤄졌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 8월 조 바이든 대통령은 소득 기준을 충족한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 대출자를 대상으로 미상환 부채 가운데 최대 2만 달러까지 탕감해주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의 학자금 융자 탕감 시행은 연방 항소심 결정으로 아직 이뤄질 수는 없다. 제8순회항소법원은 공화 성향 6개 주가 제기한 시행 금지 소송에 대해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시행을 보류하라는 명령을 지난달 21일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탕감 신청 접수는 계속 이뤄지고 있지만 항소심 결정이 나올 때까지 시행은 할 수 없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연방 대법원은 학자금 융자 탕감 행정명령 시행을 막아달라는 긴급 요청을 또 다시 기각했다. 4일 에이미 코니 브렛 대법관은 보수 성향의 공공 로펌인 ‘퍼시픽법률재단’(PLF)이 지난 1일 제출한 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브렛 대법관은 지난달 20일에도 위스콘신 브라운카운티 납세자협회가 제기한 탕감 시행 금지 요청을 기각했었다.

하지만 4일 현재 제8순회항소법원의 판결은 나오지 않아 여전히 시행 보류 명령은 적용되고 있다. 학자금 융자 탕감 시행에 있어 법원 결정이 최대 변수가 되고 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법적 다툼에서 이겨 탕감이 이뤄질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서한서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명랑볼링대회 개최투명한 재정 운영·생활체육 활성화 선언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회장 박승범)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30분, 뷰포드 소재 ‘스타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입학수수료 전액 면제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입학수수료 전액 면제

11월 한 달, 대학 역사상 최초 케네소 주립대학교가 11월 한 달 동안 모든 학부 및 대학원 지원자들의 입학 지원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대학 역사상 최초로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29일 완공식…사무실∙주거∙소매공간 아발론 등과 도심 복합상업지구 경쟁 존스크릭 도심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복합개발단지 ‘메들리’ 프로젝트 1단계가 완공됐다.메들리 프로젝트 개발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전국 3만여 경찰관 이민단속업무287(g)통해 ICE∙지역경찰 협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협력해 이민단속 업무를 수행하는 주정부 및 지방정부 소속 경찰관 수가 최근 크게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등록 유권자 21만명 '캐스팅 보트'아태계 유권자 투표율 84% 증가  조지아주의 아시아계 유권자가 10년 새 2배 폭증하며 선거판을 흔들 ‘케스팅 보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9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2025 연방 센서스 추산 통계조지아 한인 자가 소유율 67%가구당 중간소득은 10만달러미주 전체 한인 227만명 돌파   미국 내 한인 인구가 22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조지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애틀랜타서 오소프, 바텀스 지원 유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 조지아주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맹비난을 퍼부으며 중간선거를 그의 권력을 억제할 '마지막이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사이클 금 3·은 1 획득첫 출전 보체팀은 4위 둘루스 소재 샤인커뮤니티(The Shine Community) 스페셜올림픽 트레이닝센터 소속 선수들이 지난 10월 16일(금)부터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10월 31일·11월 1일 10AM, 2PM그라운드 게임 조지아 둘루스서  조지아주 하원 99선거구 민주당 미쉘 강(Michelle Kang)후보는 오는 10월 31일(토)과 1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