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제는 가을도 여행 성수기

미국뉴스 | 사회 | 2022-10-26 08:50:07

이제는 가을도 여행 성수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탄력근무제’ 시행 여파 원격근무 후 주말관광

 

미국의 여행 성수기가 여름에서 가을까지로 연장되는 분위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인들의 휴가 습성이 변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인 데스티네이션 애널리스츠가 지난달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25% 이상이 10월에 여행을 갈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휴가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여행사들도 바빠졌다. 여행사들이 판매한 항공권 중 출발일이 9월부터 11월 사이인 항공권 판매량은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로 꼽히는 디즈니월드가 위치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경우 9월 호텔 수요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9월에 비해 14% 늘었다. 또 올랜도의 10월 호텔 예약 건수도 2019년에 비해 5% 늘었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는 9월 첫 번째 주 월요일인 노동절 연휴가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시점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이에 따라 휴가철도 연장됐다는 설명이다. 여행용 항공권 판매회사인 에어라인스 리포팅사의 데이터연구 담당 국장인 척 택스턴은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아직도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직장인들의 근무 형태가 탄력적으로 바뀐 것도 가을 휴가를 떠나는 미국인들이 급증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수요일이나 목요일 등 평일 저녁에 여행을 떠나 금요일까지 원격근무를 한 뒤 주말에 관광을 하는 패턴이 확산됐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최근 달러가 기록적인 강세를 보임에 따라 통화 가치가 하락한 유럽 등 관광지를 방문하려는 미국인들도 늘고 있다.

 

줄지 않는 여행 수요는 호텔 숙박비 등 여행 관련 상품의 가격에도 반영되고 있다. 관광·요식업계 관련 데이터 분석업체인 STR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평균 호텔 숙박비는 지난해보다 22% 상승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반별 '보름달 소원나무' 만들기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는 19일 추석맞이 행사를 열고 학생들이 한국 명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학부모회(PTA)에서 준비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2026 모두를 위한 부동산 엑스포’ 개최 200여 명 참여...최신 부동산 정보 교류, 투자상담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Georgia Korean American Re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연방정부 관련 예산 승인12월부터 모래복원 시작 모래 60% 이상이 침식으로 유실된  타이비 아일랜드의 해변  모래 복원 사업이 시작된다.21일 AJC 보도에 따르면 예산 삭감으로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하룻밤 최대 2천만 마리케네소Mt 중간휴식장소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조지아 밤하늘이 수천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가을이 되면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21일 갤런당 4.09달러애틀랜타도 최고치 근접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오전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값은 레귤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시당국 “주민투표 통해 확정할 것”"시내 순찰 인력 평균 3.5명 불과”재산세 수입 없어 재원 문제 난관 귀넷 카운티 신생도시 멀베리시가 자체 경찰국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포브스 2027 대학 순위MIT 1위·프린스턴2위졸업 후 성과 중점 평가    포브스가 발표한 ‘2027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MIT가 최고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이틀간 10만명 이상 참여해 성황동남부 최대 민족 축제 자리매김K-컬처 확산 기여·축제 준비 완벽  이틀간 모두 10만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파가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스톤마운틴  아파트 단지서경찰,도주 용의자 특정 나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0대 초반 형제  2명이 사망하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