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대입 소수계 우대 정책’ 향방은?

미국뉴스 | 교육 | 2022-10-24 10:12:51

대입 소수계 우대 정책’ 향방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 대법원 31일 심리 시작

전국민 63%도 인종고려 반대

 

하버드·노스캐롤라이나대 등 명문대학들이 입시 전형에 적용해온 소수계 대입 우대정책이 아시안 학생들을 차별한다는 논란이 계속된 가운데 연방 대법원의 심리가 오는 31일 시작된다. 하버드대와 노스캐롤라이나대의 ‘어퍼머티브 액션’이 합헌인지 여부가 연방대법원에서 판가름 날 예정이다.

원고인 ‘스튜던츠 포 페어 어드미션스’(SFFA)는 지난해 하버드대와 노스캐롤라이나대를 상대로 입학 전형에서 아시안 학생들이 인종차별을 받고 있다며 각각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하급심에서 “인종만으로 입학이 결정되어서는 안되나 대학 측이 입학할 학생을 선발할 때 인종을 고려하는 것은 과도하지 않다”는 이유로 모두 기각됐다. 이에 SFFA는 입학전형에서 인종차별이 이뤄지고 있어 이는 헌법에 보장된 평등권 위반이라며 대법원에 상고했다.

연방대법원의 심리를 앞두고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대학 입시 전형에서 소수계 우대 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방안에 찬성한다는 여론 조사가 지난 22일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와 조지 메이슨대 공공행정대학원 ‘샤르스쿨’이 지난 7~10일 미국의 성인 1,2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대법원이 대학의 인종고려 입시 제도를 금지하는 방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여론조사에서 백인의 66%는 인종배려 입시에 반대 의사를 밝혔고, 아시아계(65%)와 히스패닉계(60%) 역시 입시에서 인종은 빠져야 한다는 방침을 지지했다. 흑인들의 지지율은 47%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전체 응답자의 64%가 ‘대학의 인종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좋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긍정 답변했다. 인종별로는 히스패닉(75%), 흑인(74%), 아시아(66%), 백인(59%) 순이었다.

<하은선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가수 겸 배우 탑·나나, 5개월째 열애…"뮤직비디오 촬영 인연"
가수 겸 배우 탑·나나, 5개월째 열애…"뮤직비디오 촬영 인연"

가수 겸 배우 탑(좌)과 나나(우)[더씨드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사 탑스팟픽쳐스는 2일 "두 사람

그래미, BTS 보이콧에도 아시안팝 신설 강행…"지지 목소리 커"
그래미, BTS 보이콧에도 아시안팝 신설 강행…"지지 목소리 커"

방탄소년단(BTS)[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음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가 방탄소년단(BTS)의 보이콧 선언에도 아시안 팝 부문 신설

〈한인마트정보〉단감∙생밤∙햇배…한인마트 가면 고향 가을맛 ‘듬뿍’
〈한인마트정보〉단감∙생밤∙햇배…한인마트 가면 고향 가을맛 ‘듬뿍’

아씨마켓70달러 이상 구매시 서천 재래김 (도시락,선물박스) BOX 8.99,오뚜기 맛있는 밥(12BW),오뚜기12X7.4 OZ 11.99,농협생배 12X8.1 OZ 7.99, 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청으로 통합돼사업 중복 논란 끝 폐지현 직원 절반 실직 위기 사진은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모습. [연합] 한국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의 하나로 재외동포 지원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한국어교육 10개 단체 칼리지보드에 공식 요청10만명 서명운동 전개LA 한인축제서 캠페인 미국 고등학교에 한국어를 정규 대학 선이수(AP) 과목으로 개설하기 위한 미주 한인사회의

합법 이민자 메디케이드 ‘퇴출’ 오늘부터 시행
합법 이민자 메디케이드 ‘퇴출’ 오늘부터 시행

연방 자격기준 대폭 축소난민·망명 신청자 대거 제외 10월1일부터 합법체류 신분을 가진 이민자들에 대한 메디케이드 자격요건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미 전역에서 수십만 명 규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