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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열린다

지역뉴스 | 경제 | 2022-10-14 15:18:28

5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 미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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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BSA, 30일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 회장 미미 박)는 오는 30일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5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협회 측은 벤더와 바이어를 합쳐 3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사상 최대의 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미 박 회장은 “지난해 75개 업체에서 191개의 부스를 설치했으나 올해는 85개 업체에서 260개부스를 설치하고 벤더만 600명이 참가한다”며 “타주에서 오는 분들의 호텔방 200개 예약이 끝나 사상 최대의 트레이드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바이어와 벤더를 위한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도 열린다. 오후 6시 열리는 바이어 경품추첨은 약 3만2000달러의 상품이 준비돼 4등까지 5000-200달러의 현금이 지급되며, 삼성 갤럭시 와 커피머신, 로봇 청소기, 추가로 청소기 2대와 버버리 스카프 등이 제공된다. 오후 5시에 열리는 벤더 경품추첨 시간에는 LG청소기 20대가 증정된다. 이외에도 ‘스페셜 빙고게임’이 진행된다.

박 회장은 “전국적으로 홍보가 잘 돼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명품 트레이드쇼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당일 일찍 행사장에 오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선물을 담은 구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당일 행사에는 한국에서 유명한 한 인사가 깜짝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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