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전국 주 검찰, 로보콜 업체 단속 나선다

미국뉴스 | 사회 | 2022-08-04 08:49:25

로보콜 업체 단속 나선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50개주 공동수사… 매일 해외발신 3,300만건

 

전국 주 검찰이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스팸 로보콜(자동녹음전화) 근절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롭 본타 가주 검찰총장은 2일 미국으로 로보콜 연결을 시도하는 외국 통신사들과 연계된 미국내 관련 업체들을 적발, 처벌하고, 로보콜 송신의 원천 차단을 목적으로 한 태스크포스를 신설·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주 검찰은 이를 위해 미 전국 50개주 검찰과 수사와 처벌에서 공동 대응키로 했다. 연방 검찰도 협력 의사를 밝혔다.

 

본타 가주 검찰총장은 “태스크포스는 이같은 로보콜 폭증에 책임이 있는 통신사들을 직접 겨냥해 수사를 할 것”이라며 “가주 주민들은 사기 피해를 당할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만큼 전국 주검찰들과 공동 대응하며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로보콜은 단순히 성가신 전화이상으로 노인 등 정보 취득이 취약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매우 나쁜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미 주 검찰들은 로보콜 통화 송출과 관련이 있는 미국 내 통신 업체 20곳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이다.

 

전국소비자법률센터 자료에 따르면 매일 전국적으로 3,300만회의 로보콜이 해외에서 미국 내로 시도되고 있다. 이 같은 로보콜로 인해 피해 규모는 지난 한해에만 최소 298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조사에 의하면 지난 12개월 동안 로보콜로 인해 돈을 사기당한 미국인만 무려 6,000만명에 달해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로보콜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방 사회보장국 사칭과 아마존 등 주문 관련 사기를 주요 수법으로 삼고 있다.

 

주 검찰은 전화상으로 연방국세청(IRS)을 사칭해 계좌 이체, 기프트카드, 가상화폐 송금 등을 요구하는 전화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화상으로 소셜 번호나 은행 계좌 등 개인 신상정보를 절대로 공개하면 안 된다.

 

스팸 전화의 경우 받지 말고 바로 전화번호를 블록하는 것이 좋다. 버라이즌과 AT&T 등 전국 이통사들은 고객을 위해 스팸·로보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화에 관련 메시지를 송출해 준다.

 

스팸·로보콜 신고는 연방 통신위원회(FCC) 웹사이트(www.FCC.gov)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명랑볼링대회 개최투명한 재정 운영·생활체육 활성화 선언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회장 박승범)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30분, 뷰포드 소재 ‘스타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입학수수료 전액 면제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입학수수료 전액 면제

11월 한 달, 대학 역사상 최초 케네소 주립대학교가 11월 한 달 동안 모든 학부 및 대학원 지원자들의 입학 지원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대학 역사상 최초로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29일 완공식…사무실∙주거∙소매공간 아발론 등과 도심 복합상업지구 경쟁 존스크릭 도심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복합개발단지 ‘메들리’ 프로젝트 1단계가 완공됐다.메들리 프로젝트 개발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전국 3만여 경찰관 이민단속업무287(g)통해 ICE∙지역경찰 협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협력해 이민단속 업무를 수행하는 주정부 및 지방정부 소속 경찰관 수가 최근 크게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등록 유권자 21만명 '캐스팅 보트'아태계 유권자 투표율 84% 증가  조지아주의 아시아계 유권자가 10년 새 2배 폭증하며 선거판을 흔들 ‘케스팅 보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9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2025 연방 센서스 추산 통계조지아 한인 자가 소유율 67%가구당 중간소득은 10만달러미주 전체 한인 227만명 돌파   미국 내 한인 인구가 22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조지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애틀랜타서 오소프, 바텀스 지원 유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 조지아주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맹비난을 퍼부으며 중간선거를 그의 권력을 억제할 '마지막이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사이클 금 3·은 1 획득첫 출전 보체팀은 4위 둘루스 소재 샤인커뮤니티(The Shine Community) 스페셜올림픽 트레이닝센터 소속 선수들이 지난 10월 16일(금)부터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10월 31일·11월 1일 10AM, 2PM그라운드 게임 조지아 둘루스서  조지아주 하원 99선거구 민주당 미쉘 강(Michelle Kang)후보는 오는 10월 31일(토)과 1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