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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공항까지 짓는다… 텍사스 본사 인근에 추진

미국뉴스 | 경제 | 2022-08-04 08:28:29

머스크, 공항까지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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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계열사 이용, 민간 공항 건설 계획

 

 미국 전기차기업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최고경영자(CEO)가 텍사스주 오스틴 본사 인근에 민간 공항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2일 보도했다.

 

폭스비즈니스는 텍사스 지역지인 오스토니아 보도를 인용해 머스크가 테슬라 본사와 기가팩토리 공장이 있는 오스틴에서 동쪽으로 약 20일 떨어진 배스트럽에 자신과 테슬라·계열사들이 이용할 공항을 건설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입안 단계로 공항의 규모나 개항 시기 등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텍사스에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옮겨온 테슬라 본사와 기가팩토리가 있으며, 머스크의 지하터널 굴착업체인 보링컴퍼니 본사도 오스틴에서 북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프루거빌에 있다. 또한 스페이스X도 머스크가 ‘화성으로 가는 관문’이라고 부르는 텍사스 남부에 대규모 주요 시설들을 두고 있다.

 

오스틴 국제공항은 테슬라 본사에서 남쪽으로 불과 약 5마일 떨어져 있지만, 최근 오스틴 인구 급증으로 교통량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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