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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신을 믿는다’ 응답률 81%…역대 최저치

미국뉴스 | 사회 | 2022-06-20 09:02:24

신을 믿는다 응답률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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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중 ‘신을 믿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2∼22일 18세 이상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신을 믿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81%였다.

 

이는 직전인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평균치 87%에서 6%포인트 하락한 것이자, 갤럽이 같은 조사를 시작한 1944년 이래 최저 응답률이다. 1944년 조사 때 신을 믿는다는 응답 비율은 96%였다. 신을 믿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17%였다.

 

신을 믿는다는 응답자 비율은 여성, 청년, 민주당 지지층에서 두드러지게 떨어졌다. 2013∼2017년 조사와 비교해 성별로 남성 응답자는 신을 믿는다는 비율이 83%에서 80%로 3%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성은 90%에서 83%로 7%포인트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 젊은층에서 신을 믿는다는 응답 비율이 78%에서 68%로 줄어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기혼자 층에선 1%포인트 감소에 그쳤지만 미혼자 층에선 8%포인트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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