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기아, 신형 텔루라이드·니로 가주 최초 공개

지역뉴스 | 경제 | 2022-05-26 09:42:07

기아, 신형 텔루라이드·니로 가주 최초 공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롱비치서 신차 공개 행사

 

  기아가 25일 롱비치에서 공개한 신형 텔루라이드. [이경운 기자]
  기아가 25일 롱비치에서 공개한 신형 텔루라이드. [이경운 기자]

기아가 25일 롱비치에서 공개한 신형 2세대 니로. [이경운 기자]
기아가 25일 롱비치에서 공개한 신형 2세대 니로. [이경운 기자]

 

기아가 25일 롱비치에서 신형 텔루라이드·니로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와 브랜드의 전동화 전략 ‘플랜 S’의 핵심을 담당하는 니로는 연말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는 이날 아시안미디어를 대상으로 롱비치 커비 스튜디오에서 두 차량 전시회를 개최했다. 텔루라이드와 니로는 지난 4월 중순 열린 뉴욕오토쇼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고, 가주에서 차량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먼저 텔루라이드는 이번에 ‘더 뉴 텔루라이드’라는 이름으로 2019년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부분 변경 모델로 나온다. 오는 10월 판매 예정으로 외부 디자인 변화는 물론 각종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새로 장착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북미 전략 모델인 SUV 텔루라이드는 기아라는 브랜드가 미국에서 재평가 받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꼽은 ‘올해의 SUV’에 선정됐고 출시 4년차를 맞은 올해에도 지난 4월 8,233대가 판매되면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아는 더 뉴 텔루라이드가 기존 텔루라이드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공개 행사에서 차량 소개를 맡은 제임스 호프 기아아메리카(KA) 매니저는 “더 뉴 텔루라이드는 기존 텔루라이드의 유산을 성공적으로 물려받을 것”이라며 “특히 고객들이 우리가 새로 출시한 아웃도어 전용 트림 ‘X-Pro’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이날 미래차 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 2세대 니로도 공개했다. 오는 4분기 중 판매 예정인 신형 니로는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EV) 세가지 전동화 모델로 출시된다. 기아가 올해 초 출시한 전용 전기차인 EV6와 함께 친환경 미래차 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인 것이다. 특히 신형 니로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의 영향을 받아 1세대 니로보다 외관 생김새가 훨씬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는 EV6에 니로를 더해 미국의 미래 전기차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임스 매니저는 “니로는 EV6와 함께 브랜드의 미래 발전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모델”이라며 “전기차는 물론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선택지가 많아 환경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데이터서비스기업 익스피리언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1분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총 8,450대를 판매해 테슬라에 이어 시장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이경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FDA, 비만치료제 '위고비' 고용량 버전 승인…내달 미국서 출시
FDA, 비만치료제 '위고비' 고용량 버전 승인…내달 미국서 출시

비만 치료제 '위고비'[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고용량 버전이 미 의약 당국의 승인을 거쳐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로이터 통신은 19일 식품

낙태약 복용 조지아 여성 살인 혐의 기소
낙태약 복용 조지아 여성 살인 혐의 기소

태아 심장박동법 적용 첫 사례 불법 낙태를 유도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한 31세 조지아 여성이 경찰에 의해 살인 혐의로 기소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만약 주 검찰이 지역 경찰이

주말 애틀랜타 '청소년 난동' 집회, 강력 경고
주말 애틀랜타 '청소년 난동' 집회, 강력 경고

무관용 원칙 강력 단속 예고학부모 자녀 소재 철저 감시 애틀랜타 경찰과 시 당국은 19 긴급 회동을 갖고, 이번 주말 예고된 청소년들의 대규모 난동인 이른바 '틴 테이크오버(tee

117년만의 기록적 폭염, 일요일 86도 예보
117년만의 기록적 폭염, 일요일 86도 예보

1907년 87도 기록에 근접할 전망 이번 주 초 몰아쳤던 강력한 폭풍우와 갑작스러운 겨울철 추위가 물러가고,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기온 상승을 동반한 봄

라즈웰 주민 '식수주의보', 끓여 마셔야
라즈웰 주민 '식수주의보', 끓여 마셔야

수도관 파열로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라즈웰 일부 지역에 상수도관 파열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물 끓여 마시기 주의보(Boil Water Advisory)'가 전

래펜스퍼거 주지사 후보, 한인사회 후원회 개최
래펜스퍼거 주지사 후보, 한인사회 후원회 개최

한인사회 지도자들 정책 건의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의 브래드 래펜스퍼거 현 조지아 주무장관 후보를 위한 한인사회 후원 및 정책 간담회가 19일 오후 6시 30분, 둘루

13세 한인 김모아 양, 마스터스 무대 밟는다
13세 한인 김모아 양, 마스터스 무대 밟는다

지역대회 압도적 기량으로 1위드라이브, 칩 & 퍼트 결선 진출 조지아주 둘루스에 거주하는 13세 한인 소녀 골퍼가 오는 4월 초 마스터스 주간에 '꿈의 무대'로 불리는 어거

조용하던 주 대법관 선거…올해엔 긴장감 고조
조용하던 주 대법관 선거…올해엔 긴장감 고조

현직 두 대법관에 강력 도전자 정치∙이념적 대립 구도 양상도 그 동안 조용하게 치러지던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올해는 이례적인 경쟁구도로 변하면서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AJC가

조지아 개스세 면제
조지아 개스세 면제

‘만성적자’ 우정국, 우편배송일 축소 검토
‘만성적자’ 우정국, 우편배송일 축소 검토

우표값도 또 인상할 듯78센트서 90~95센트로의회에 150억불 지원 요청 만성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연방 우정국이 우표값을 다시 인상하고 배달일을 축소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