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바이든, 한국 향발…내일 정상회담

미국뉴스 | 정치 | 2022-05-19 15:20:13

바이든, 한국 향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일 도착 직후 삼성반도체 방문…경제안보로 포괄적 전략동맹 모색

北, 코로나19 확산 속 핵실험·ICBM 도발 가능성…대북 메시지 주목

日서 쿼드정상회의·IPEF 출범 선언…'中견제' 위한 공동전선 확대

 

조 바이든 대통령이 19일 한국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면서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2일 한국, 22∼24일 일본을 각각 방문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19일 한국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면서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2일 한국, 22∼24일 일본을 각각 방문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하기 위해 19일 낮 워싱턴DC를 출발, 순방길에 올랐다.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방문은 작년 1월 취임 후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탑승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은 한국시간 20일 오후 오산미군기지에 착륙할 예정이다.

 

아시아 첫 순방이기도 한 바이든 대통령은 22일까지 2박 3일간 한국에서 일정을 소화한 뒤 다음 순방지인 일본으로 이동, 24일까지 체류한다.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방문은 윤 대통령 취임 10일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산기지 도착 직후 곧바로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는 것으로 한국 방문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글로벌 공급망 등 경제 안보를 염두에 둔 행보로, 이 일정에는 윤 대통령이 동행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두 정상을 수행한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이틀째인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역대 한국 대통령 가운데 취임 후 가장 이른 시일내에 미국 정상과 회담을 위해 대좌하게 된다.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 환담, 확대 회담 순서로 90분간 예정돼 있다.

이후 두 정상은 청사 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회담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회담에선 한미동맹 강화를 기본 축으로 북핵 대응, 경제 안보, 역내 협력 등의 의제가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미 양국은 안보에 중심을 둬온 동맹관계를 경제 안보 영역으로까지 확장해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한 발짝 진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은 북한이 바이든 대통령 순방 기간 또는 그 직후에 ICBM 추가 발사나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열려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감돈다.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ICBM을 포함해 16차례 미사일 발사시험을 하며 무력 시위를 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북한이 핵실험이나 ICBM 발사에 나설 가능성을 보여주는 분명한 정보가 있다면서 모든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정원 등 한국의 관계 당국 역시 북한이 핵실험과 ICBM 발사 준비를 끝낸 상태라며 북한이 이를 결행할 타이밍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북한 이슈가 최우선 과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물론 바이든 대통령도 북한과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되 도발에 대해선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정상회담에서는 한미동맹 강화 의지와 함께 단호한 대북 원칙을 재차 천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백신과 의료 물자 등 대북 인도적 지원 논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정상 회담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여기엔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사흘째인 22일 오전 오산 공군기지를 찾아 한미 장병을 격려하는 것으로 마지막 방한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에 거론됐던 비무장지대(DMZ) 방문은 이미 부통령 시절에 방문한 적이 있어 이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으로 이동해 24일까지 2박 3일간 머문다.

바이든 대통령은 23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24일 쿼드(Quad)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대(對)중국 견제 협의체인 쿼드 정상회의가 대면으로 열리는 것은 작년 9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 방문 도중에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차단하고자 역내 국가를 규합하는 경제 협의체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도 공식 선언한다.

바이든 대통령의 일본 방문 일정이 사실상 중국 견제용으로 짜인 셈이다.

미국 주도의 IPEF에는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의 동참이 예상되며,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등도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로 거론된다.

윤 대통령은 IPEF 출범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PCB Bank, 연 4% 정기적금 특별 캠페인 실시
PCB Bank, 연 4% 정기적금 특별 캠페인 실시

12 개월 만기 연 4% 파격 금리 목돈 마련2 월 1 일부터 4 월 30 일까지 3 개월간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고객들의 효율적인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오는 2 월

미쉘 강 후보, 필드 캠페인 본격 가동
미쉘 강 후보, 필드 캠페인 본격 가동

2월 8일 오후 2시 '캔버스 런치' 개최 조지아의 변화를 이끌 민주당의 새로운 목소리, 미쉘 강 후보가 오는 2월 8일 일요일 오후 2시 로저스 브리지 파크(Rogers Brid

메트로시티은행, 통합 후에도 안정적 성장세
메트로시티은행, 통합 후에도 안정적 성장세

2025년 순익 세후 6,890만 달러총자산, 대출, 예금도 큰 폭 늘어 조지아주의 대표 한인은행인 메트로시티은행이 2025년 4분기 제일IC은행과의 통합으로 자산·예금·대출에서

도심 거리서  ‘와인 한 잔’ 하며 산책
도심 거리서 ‘와인 한 잔’ 하며 산책

애틀랜타시가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사우스 다운타운 일대에 ‘오픈 컨테이너’(Open Container) 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제이슨 도지어 시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메르세데스-벤츠 경기장, 언더그라운드, 센테니얼 야드 등 광범위한 지역을 포함하며, 안드레 디킨스 시장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조례안은 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며, 통과 시 만 21세 이상 성인은 해당 구역 내 야외에서 자유롭게 음주를 즐길 수 있게 된다.

“FBI 압수수색 영장 적법성 따져 보겠다”
“FBI 압수수색 영장 적법성 따져 보겠다”

풀턴 카운티가 지난 1월 FBI의 선거사무소 압수수색과 관련해 영장의 적법성에 이의를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당국은 FBI가 원본 투표용지를 압수한 점과 인계 목록 미작성을 지적하며 유권자 정보 보호를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동산협회 1차 총회 및 연장교육 개최
부동산협회 1차 총회 및 연장교육 개최

레이첼 김 회장, 김수영 이사장 취임조지아 부동산 계약서 변경사항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가 2일 둘루스 1818 클럽에서 2026년 제1차 정기총회 및 연장교육

올 겨울 6주 더…그라운드 호그 데이
올 겨울 6주 더…그라운드 호그 데이

2일 조지아 잭슨 카운티 다우셋 트레일스 자연센터에서 열린 그라운드호그 데이 행사에서 ‘보’ 장군이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보금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이는 겨울이 6주 더 이어질 것이라는 신호로, 보 장군은 80% 이상의 높은 예보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펜실베이니아의 ‘필’ 또한 올해 같은 예보를 내놓았습니다.

용의자 총에 맞아 귀넷 경관 1명 사망·1명 중상
용의자 총에 맞아 귀넷 경관 1명 사망·1명 중상

1일 스톤마운틴 인근 호텔서네팔 출신 1년차 경관 사망 용의자 검거 과정에서 귀넷 카운티 경찰관이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1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1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디지털 SAT도 부정… “문제 해킹·유출 우려”
디지털 SAT도 부정… “문제 해킹·유출 우려”

중국 기반 사이트서실전 문제 유출 의혹시험 직후 온라인 게재보안 뚫는 소프트웨어도 종이 시험으로 치러지던 SAT가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된 지 3년여 가 된 가운데 새로운 형태의 대

이상 한파에 이구아나 수난…꽁꽁 언채 나무서 떨어져
이상 한파에 이구아나 수난…꽁꽁 언채 나무서 떨어져

남부 플로리다 영하권 추위…딸기·오렌지는 '얼음 보호막' 입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추위에 기절한 이구아나들[AFP=연합뉴스] 미국을 덮친 초강력 한파로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