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두 차례 거짓 출산 행각 공무원 철퇴

지역뉴스 | 사회 | 2022-04-04 14:16:47

폴솜, 가짜 임신, 출산휴가, 유죄인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출산보고 후 유급 휴가 들통

법원 5년 보호관찰, 배상선고

 

조지아주 여성 공무원이 두 차례나 가짜 임신 및 출산을 보고하고 유급 출산휴가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인정했다.

조지아 직업재활청(GVRA) 대외담당 디렉터인 43세의 로빈 폴솜(사진)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5월 사이 두 차례의 출산을 보고한 혐의로 풀턴카운티 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 폴솜에게 적용된 혐의는 3건의 중범 거짓 진술 및 1건의 중범 신분사기이다.

크리스 카 법무장관실은 폴솜이 유죄를 인정해 풀턴카운티 법정으로부터 보호관찰 5년, 조지아주에 대한 배상금 1만2,307달러, 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았다고 4일 밝혔다.

폴솜은 2020년 10월에 직장에 임신 사실을 알리고 2021년 5월에 출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직장은 폴솜에게 7주간의 유급 휴가를 제공했다. 아이의 아빠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부터 직장에 이메일을 보내는 치밀함도 선보였다.

하지만 2021년 3월에 한 직장동료는 폴솜의 임신을 위장한 아랫배 부분이 몸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을 목격했다. 또 폴솜은 동료들에게 새로 태어난 아기라며 사진 여러 장을 보냈는데 사진에 일관성이 없고, 심지어는 피부색도 달랐다고 감찰관실은 전했다.

결국 지난해 10월 감찰관실의 조사를 받은 후 폴솜은 사임했다. 

감찰관실은 폴솜의 거짓 출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도 밝혀냈다. 2020년 7월 폴솜은 아이의 출산을 발표했다. 하지만 감찰관실은 그녀가 엄마가 됐다는 출생증명서를 어디서도 발견할 수 없었다. 의료 및 보험 기록 어디서도 출산 기록은 없었다.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은 “주 공무원의 사기는 용납될 수 없다”며 “주 감찰관실과 협력해 우리는 혐의를 발견, 조사 끝에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두 차례 거짓 출산 행각 공무원 철퇴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