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미주한인 백신접종 완료자, 한국방문시 격리 면제

한국뉴스 | 사회 | 2022-03-11 10:18:07

백신완료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1일부터 시행 확정 발표

 

 11일(한국시간)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해외 입국자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11일(한국시간)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해외 입국자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정부가 21일(한국시간)부터 국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해외 입국자들은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된다고 발표함에 따라 그동안 침체됐던 미주한인들의 한국여행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1일(한국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21일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자에 한해 7일 격리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연기되거나 침체됐던 미주한인들의 한국방문이 활발해지고 여행업계의 활성화도 예상되고 있다. 이번 조치에서 인정하는 ‘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얀센은 1회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고 180일 이내인 사람과 3차 접종자다.

 

지금까지는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해외 입국자는 모두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해외에서 접종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사람은 해외에서 입국 시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내에서 접종한 경우 접종력이 자동으로 등록되며, 미국 등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보건소에 해외 접종 완료 이력을 제출해서 등록할 수 있다.

 

입국 시 예방접종력은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통해서 확인한다.

 

다음 달 1일부터는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은 등록하지 않았더라도, 사전입력시스템에 직접 접종 이력을 입력하고 증명서를 첨부해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다만 격리 면제 제외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현행 그대로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현재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미얀마 등 4개국이 격리 면제 제외 국가로 지정돼 있다.

 

한편 4월부터는 해외 입국자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해외 입국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금지돼 자신의 차를 이용하거나, 방역 택시나 KTX 전용 칸 등의 방역교통망을 이용해야만 했다. 당국은 국내 방역 상황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부담이 증가해 4월부터 방역교통망 운영을 중단하고 모든 해외 입국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해외 입국자들은 입국 전, 입국 1일 차, 입국 6∼7일 차에 한 번씩, 총 3번 PCR(유전자 증폭)검사를 해야 했는데, 전날부터 입국 6∼7일 차에는 PCR 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단기 체류 외국인 등 자가격리가 아닌 시설격리를 하는 대상자는 입·퇴소 절차 등을 고려해 입국 후 6∼7일차에도 현행 그대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국의 중대본은 “항공 운항 노선 확대와 사증 발급 확대 등은 방역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해외 신종 변이 발생 여부도 면밀히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박흥률 기자>

 

미주한인 백신접종 완료자, 한국방문시 격리 면제
미주한인 백신접종 완료자, 한국방문시 격리 면제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2025 ACS GA 한인인구 분석II18~34세 젊은층 성비불균형 심각한국 출생자 중 절반만 시민권 취득   조지아 한인인구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주택소유비율은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시민권·영주권·취업허가 등심사 전반 ‘병목’ 마비 수준신규 신청 줄어도 처리 급감   미국의 시민권과 영주권, 취업허가 등 각종 이민 신청서류의 심사 적체가 1,280만 건을 넘어

아시안 이민자 대상 서류 조작 대출 사기… 뉴저지 한인 융자업자‘징역 33개월’
아시안 이민자 대상 서류 조작 대출 사기… 뉴저지 한인 융자업자‘징역 33개월’

범죄수익 84만 달러 몰수형도 수백건 허위 서류로 8,000만달러 부실대출 유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이민자들을 상대로 가짜 소득 및 고용 서류를 동원해 8,000만달러 규모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