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2주간 진행
특가세일, 감사품 증정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씨 프라자 슈가로프점이 오픈 17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의 애정에 보답하고자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애틀랜타 I-85고속도로 10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애칭 ‘109번 아씨’로 친숙하게 불려지고 있는 아씨 프라자는 지난 2005년 오픈 했으며 현재까지 17년 동안 애틀랜타뿐 아니라 타주에서도 찾아주는 고객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왔다.
그로서리, 야채, 정육, 생선, 델리, 생활용품, 도매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상품으로 지역 고객의 식탁과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아씨 프라자가 이번 3월 오픈 기념일을 맞아 고객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3월11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특별 세일 상품과 감사품 증정 행사가 마련돼 있다.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피부보호기능 손세정제(미국산739ml, 온라인 판매가 29달러 상당)를 무료 증정한다. 그리고 주간 단위로 부서별 특가 상품, 장터매장의 스페셜 상품 판매 등 오픈 기념 세일 행사가 진행된다.
아씨 프라자는 고객 쇼핑금액의 일정 구매액을 포인트로 적립하여 언제라도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아씨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아씨 고객 포인트 적립카드를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편 아씨는 팬데믹 기간 중 어려운 분들을 위한 고객사랑 나눔박스 제작 증정, 물가시책에 부응하고자 쌀 라면 등 필수 품목의 가격 고수 등 지역민들의 애용에 보답하고자 하는 영업과 서비스 정책을 실시해오고 있다. 오는 여름에는 다양한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민의 쇼핑에 편의와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