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1만 달러까지 학비융자 부채 탕감되나

미국뉴스 | 교육 | 2022-03-07 12:08:32

학비융자 부채 탕감되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NBC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5월 발표 고심”

국정연설서 대선공약 시행 언급없자 비판 고조돼

백악관“세부지침 검토중… 상환유예 연장될수도”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개인당 1만 달러까지의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를 오는 5월에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일 연방의회에서 행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 학자금 대출 탕감과 관련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학자금 대출 관련 5월 발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제매체 CNBC는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조치가 만료되기 전에 행정명령을 통한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에 대한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지난 4일 보도했다.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조치는 오는 5월 말로 만료될 예정이어서 ‘탕감 발표 5월설’이 나오는 근거가 되고 있다.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은 “대통령은 학자금 대출 상황 유예 조치가 만료되는 시점 이전에 대출 탕감을 위한 세부 지침을 검토 중에 있다”며 “발표 결정이 미뤄지면 대출 상환 유예 조치가 연장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학자금 대출 탕감 법안과 관련된 연방의회의 논의는 2020년 3월부터 중단된 상태인데 오는 5월부터 법안 심의 논의가 재개될 예정이다. 법안 제정이 연기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기간 중에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조치는 5번에 걸쳐 연장 실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학자금 대출자를 비롯해 많은 미국인들이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를 기대했지만 아무런 언급이 나오지 않자 실망감을 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기자회견에서도 학자금 대출 탕감을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도 아무런 답을 내놓지 않아 대선 공약으로 내놓았던 개인당 1만달러 학자금 대출 탕감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백악관 측은 바이든 대통령은 여전히 학자금 대출 탕감을 검토하고 고심하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를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탕감을 반대하는 쪽은 학자금 대출을 받지 않은 사람과 이미 상환을 마친 대출자와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탕감 조치를 찬성하는 측은 막대한 학자금 대출금으로 특히 여성과 유색인종, 저소득층 등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가 지연될 경우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표로써 심판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투표할 유권자의 3분의 2 정도가 학자금 대출금의 일부 또는 전액 탕감을 추진하려는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을 보더라도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의 시행 여부는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생명과도 직결된 문제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남상욱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