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공화 주지사들, 러시아 보드카 불매 운동

미국뉴스 | 사회 | 2022-02-28 08:37:59

공화 주지사들,보드카 불매 운동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술집 진열대서 빼라” 행정조치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며 러시아산 보드카 불매 운동에 나섰다.

 

27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텍사스, 유타, 오하이오, 버지니아, 뉴햄프셔 주지사는 러시아산 보드카 판매를 금지했다. 앞서 캐나다 온타리오주도 지난 25일 이와 유사한 조치를 취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식당·술집 주인에게 러시아산 술을 매장 진열대에서 빼달라고 요청했다. 텍사스 레스토랑 협회는 “우리는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주류 제품에 대한 대안을 찾을 것”이라며 “대러시아 경제 제재를 지지하는 업체들을 도울 준비가 됐다”고 호응했다.

 

스펜서 콕스 유타 주지사는 “우리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함께한다”며 러시아에서 생산된 모든 주류 브랜드를 매장 선반에서 즉각 철거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크리스 스누누 뉴햄프셔 주지사도 주 정부가 독점 운영하는 주류 매장에서 보드카 등 러시아 술 취급을 금지했고,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와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도 러시아산 보드카 퇴출을 선언했다.

 

아칸소주를 대표하는 공화당 소속 톰 코튼 연방상원의원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러시아 보드카를 모두 버려야 한다”며 “화염병을 제조할 수 있도록 보드카 빈 병을 미사일, 탄약과 함께 우크라이나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NYT는 “러시아의 가장 눈에 띄는 수출품 중 하나였던 보드카가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에 분노의 표적이 됐다”고 전했다.

 

다만 보드카 불매 운동은 상징적인 의미만 있고 실효성은 거의 없다고 NYT는 진단했다. 미국에서 러시아산 보드카가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미국 증류주 협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수입산 보드카에서 러시아 비중은 1%에 불과했다. 대부분 보드카는 프랑스(39%), 스웨덴(18%), 네덜란드(17%), 라트비아(10%)에서 수입됐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