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주식투자 ‘완벽한 순간’은 오지 않는다

미국뉴스 | 경제 | 2022-01-28 08:29:41

주식투자, 완벽한 순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여유 갖고 기다리며 포트폴리오 재조정

연초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하락장세에서 수익률을 높이려면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함께 과감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 [로이터]
연초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하락장세에서 수익률을 높이려면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함께 과감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 [로이터]

 

■ 급등락 주식 시장 대처 전략

연초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타면서 투자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큰 돈을 투자한게 아니라 하더라도 매일 내 자산이 쪼그라드는 것을 보면 마음이 심란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시장이 언제나 우상향 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투자자라면 하락과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증시의 특성을 언제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롤러코스터 장세에서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투자의 방법을 소개한다.

 

■일단 기다린다

증시가 급락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여유로운 마음 자세를 갖는 것이다. 주가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하락 장세는 영원하지 않다. 주식의 변동성은 당연한 것이고 일단은 기다릴 필요가 있다. 온라인마켓기업 렌딩트리의 제이콥 샤넬 수석경제분석가는 “하락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자산을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이라며 “인덱스 펀드나 안정적인 회사에 투자했다면 해당 주식은 반등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과거 시장 상황을 살펴봐도 하락장세는 영원하지 않았다. 팬데믹 초기였던 2020년 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에 S&P 500 지수는 1분기에만 주가가 20% 가량 하락했지만 이후 회복세를 보이면서 급반등해 결국 연말에는 연초 대비 14% 오른 상태로 장을 마쳤다. 올해 초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하락 공포도 영원히 지속될 수 없는 만큼 결국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수 있는 것이다.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

다만 현명한 투자자라면 지금의 위기 상황에서 포트폴리오 재조정 등 전략 변화의 기회를 찾을 필요가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이슈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주식 뿐만아니라 채권 투자를 새로 시작하기에 좋은 시점이다. 마켓워치와 인터뷰한 투자자문회사 위스메드파이낸셜의 마크 지에티 이사는 “증시 하락장에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며 “지금 같은 시장 상황에서는 주식에서 채권으로 투자의 무게 중심을 옮겨 가는게 현명하다”고 설명했다.

 

■타이밍을 노려라

그렇다면 이제는 증시 하락장세가 끝나고 반등 타이밍이 나타날 때 투자를 하면 된다. 평소 기업 실적과 같이 구체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을 연구한 투자자라면 호시탐탐 매수 기회를 노리고 있는 종목이 있을 것이다. 다만 하락장세가 언제 끝나고 반등을 시작하는 타이밍은 언제인지 아는 것은 매우 어렵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는 주식 투자의 격언이 있는 것처럼 투자자 본인에 판단에 따라 용감하게 행동할 필요도 있는 것이다. 금융정보전문업체 너드왈렛의 알라나 벤슨 투자분석가는 “최저가로 사기 위해 기다리기만 한다면 좋은 주식을 살수 없다”라며‘완벽한 순간’은 오지 않는 만큼 적절한 타이밍에 시장에 들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경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