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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인플레 대처 ‘3월 금리인상’

미국뉴스 | 경제 | 2022-01-27 08:35:32

3월 금리인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개시장위 보고서 자산매입 축소 지속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6일 조만간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금은 금리를 현행처럼 동결하지만 이르면 3월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낸 성명에서 연방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지만, 고용상황 개선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조만간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2%를 웃돌고 강력한 노동 시장 탓에 금리의 목표 범위를 올리는 것이 곧 적절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당장의 기준 금리는 현재의 0.00∼0.25%가 유지된다. 이날 금리 동결은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이뤄졌다고 외신은 전했다.

 

연준이 금리 인상 시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CNBC는 3월에 기준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고, AP통신은 이르면 3월 금리 인상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자들은 그간 올해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둬 왔다.

 

앞서 지난달 연준이 공개한 FOMC 점도표에 따르면 18명의 위원 중 10명이 올해 0.88∼1.12% 수준의 금리 인상을 예상한 바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은 기존 방침을 유지키로 했다. 연준은 지난달 FOMC에서 지난 11∼12월에 각각 150억 달러씩 축소해왔던 자산매입 규모를 이달부터 2배인 300억 달러로 늘리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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