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STEM 비자 늘리고 취업기간 연장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2-01-21 17:09:54

미국, 비자 프로그램 개선, 문호 더 개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외국 과학 인재 유치위한‘비자규정 개선안’ 발표

 

연방정부가 외국의 우수 과학 인재 유치를 위해 STEM(과학·기술·공학·수학)분야의 유학생 및 전문가들에 대한 문호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백악관은 21일 STEM 분야 유학생과 전문가들이 현재 보다 미국에 장기 거주하면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비자 규정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안에 따르면 우선 연방정부는 유학생 교환방문 프로그램(SEVP)에서 STEM 분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학위 종류를 22개 추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STEM 분야 학위를 취득한 유학생 대상을 대폭 늘려 이들이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현장취업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 후 3년까지 미국 내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환방문 비자인 J-1을 소지한 STEM 분야 학생들도 미국에서 취업할 수 있는 기간을 3년으로 늘렸다. 현행은 최장 18개월이다.

 

아울러 J-1 비자를 가진 과학 분야 연구자 역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고숙련 전문가를 위해 H-1B 비자 제도가 있긴 하지만 비자 한도가 있어 항상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현실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STEM 분야의 전문가들에게는 특기자를 위한 O-1 비자에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게 했다. ‘아인슈타인 비자’로 불리는 O-1은 비자를 얻기가 매우 어렵지만 한도가 없다는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현재는 고용주가 직원의 영주권 취득을 스폰서할 경우 이것이 미국인의 일자리 감소에 영향이 없다는 점을 보여주도록 했지만, STEM 분야 전문가의 경우 이 절차를 없애기로 했다.

 

이같은 정책 변경은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2019년부터 2020년 사이에 이들 분야의 유학생이 20% 감소하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

 

특히 전략적 경쟁자로 여기는 중국이 STEM 분야에서도 미국과 대등한 수준의 고학력자를 배출하는 현실도 감안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한서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원,트럼프 행정부의 조지아 유권자 명단 공개 요구 기각
법원,트럼프 행정부의 조지아 유권자 명단 공개 요구 기각

내달 중간선거 앞두고 '부정선거 소송' 잇달아 타격 조지아주 전자투표기미국 조지아주 어윈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에 전시된 전자투표기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BTS 이어 스트레이 키즈도 '그래미 보이콧'…아시안팝 강행 여파
BTS 이어 스트레이 키즈도 '그래미 보이콧'…아시안팝 강행 여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미니앨범 'THIS & THA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독감 끝났는데 왜 계속 아프지?…‘롱 플루’ 주의보
독감 끝났는데 왜 계속 아프지?…‘롱 플루’ 주의보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기침·열 사라져도‘독감 장기후유증’수개월 가기도폐뿐 아니라 뇌·심장·신장까지 장기적 영향 가능인지·기억력 저하 등 신경계 증상도… 감염자의 3

송편·잡채 ‘칼로리 폭탄’ 추석 ‘급찐급빠’하려면
송편·잡채 ‘칼로리 폭탄’ 추석 ‘급찐급빠’하려면

단기간 체중 증가엔 수분 증가 영향도굶기보다 식사·활동량평소 수준으로 회복해야 <사진=Shutterstock>  송편과 잡채, 갈비찜 등 고열량 음식으로 연휴 동안 체중

성인 10명 중 7명 이상 ‘기적 경험·목격한 적 있다’
성인 10명 중 7명 이상 ‘기적 경험·목격한 적 있다’

■ 브리검영대학교 종교생활 조사‘신께 감사·성경 읽기’도 많아종교인 절반↑‘천국·지옥 믿어’종교적 장례식 선호 경향 뚜렷 브리검영대학의 조사에서 미국인 중 상당수가 기적을 경험하거

근육 늘리고 노화 막는다?…‘펩타이드’ 열풍 믿어도 될까
근육 늘리고 노화 막는다?…‘펩타이드’ 열풍 믿어도 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건강·피트니스 업계서 새로운‘만능 치료제’처럼 급부상일부 의약품 효과 입증에도 상당수 안전성·효능 미확인장기간 사용 부작용도 아직 몰라

코스트코 근처 집값 오른다?… 반드시 그렇지 않아
코스트코 근처 집값 오른다?… 반드시 그렇지 않아

인구 밀도 높은 경우만 약 8%↑ ‘고가 지역에만 입점’반론도너무 가까우면 오히려 단점가장 붐비는 시간 직접 방문 주택 가치 상승 여부와 상관없이 코스트코와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주방 완비’인데 ‘NO 스토브’?… 새 임대 규정 놓고 불화
‘주방 완비’인데 ‘NO 스토브’?… 새 임대 규정 놓고 불화

건물주,‘위생·안전’ 주택 제공 의무재산 피해·안전사고’방지 시 제한세입자, 임대 계약서 꼼꼼히 확인해야 가주에서는 올해 초부터 임대주택 건물주가 정상 작동하는 냉장고와 스토브를

마켓서 팔면 저품질이다?… 마켓 와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마켓서 팔면 저품질이다?… 마켓 와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같은 마켓 체인이라도 제품 달라와인 전문가도 마켓 와인 애용PB 와인 일정 품질 유지 어려워맛없는 와인이라도 활용법 다양 슈퍼마켓은 일반적으로 와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소

‘초이스 프리퍼드·메인 캐빈’?… 알쏭달쏭 항공권 명칭
‘초이스 프리퍼드·메인 캐빈’?… 알쏭달쏭 항공권 명칭

같은 운임에도 여러 등급 추세 베이직 이코노미…싸지만 제약프리미엄 이코노미…넓은 좌석커들 클래스…3좌석 침대처럼많은 항공사가 좌석 위치에 따라 운임을 구분하는 것뿐 아니라, 같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