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FDA, 16∼17세 청소년으로 부스터샷 긴급사용 승인

미국뉴스 | 사회 | 2021-12-09 12:26:40

청소년, 부스터샷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회 접종은 급속히 확산하는 오미크론에 효과 약해' 실험 결과 나오자 대상 넓혀

 

미국 보건 당국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의 접종 대상을 16세 이상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만든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을 완료한 지 6개월이 넘은 16∼17세 청소년은 부스터샷을 맞아도 된다며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AP 통신과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지금까지는 18세 이상 성인에게만 부스터샷 접종 자격이 주어졌는데 이를 16세 이상으로 낮춰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피터 마크스 FDA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 소장은 2회차 접종 뒤 백신의 효능이 약화한다고 시사하는 새로운 증거가 나타났다며 부스터샷이 "코로나19에 대한 지속적인 보호 효과를 제공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 연방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약 300만명의 16∼17세 청소년이 6개월 전 화이자 백신 2회차 접종을 했고, 이에 따라 이달 중 부스터샷 대상이 될 전망이라고 NYT는 전했다.

미국에서 16∼17세를 상대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유일하다.

부스터샷 확대 조치는 최근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2회 접종한 화이자 백신의 보호 효과를 약화시키는 것 같다는 초기 실험실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내려졌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전날인 8일 백신을 2차례만 맞은 사람들의 혈액 샘플로 시험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맞서 싸우는 항체의 수준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회 접종이 오미크론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충분하지 않을지도 모르며, 부스터샷을 맞으면 오미크론을 무력화하는 항체의 수준이 2회 접종 뒤 원형 코로나바이러스를 막는 항체와 맞먹는다고 설명했다.

실제 접종이 이뤄지려면 추가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부스터샷 접종 권고도 있어야 하는데 CDC는 FDA의 긴급사용 승인 결정을 신속하게 승인할 것 같다고 NYT는 내다봤다.

우구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상황에서는, 특히 오미크론 같은 변이가 새롭게 출현한 맥락을 놓고 볼 때, 모든 사람에게 부스터샷을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지난달 19일 18세 이상 모든 성인을 상대로 부스터샷 접종이 허용됐으며 지금까지 백신 접종을 끝마친 사람의 4분의 1인 거의 5천만명이 부스터샷을 맞았다.

<연합뉴스>

FDA, 16∼17세 청소년으로 부스터샷 확대…긴급사용 승인
FDA, 16∼17세 청소년으로 부스터샷 확대…긴급사용 승인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뉴욕 살인용의자 귀넷서 검거…일부 학교 한때 봉쇄
뉴욕 살인용의자 귀넷서 검거…일부 학교 한때 봉쇄

24일 오전 대대적 수색 끝에마운틴뷰고 등 학교3곳 봉쇄 뉴욕주 살인사건으로 수배된 용의자가 귀넷 카운티에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귀넷 지역 3개 학교가 일시 봉쇄되고 일부 도로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타운 가정경제 웰빙 지수의료비∙식비 부담률 평균 이상주거비∙보육비 부담은 평균 밑 조지아 주민 약 70%가 주거비와 식비, 의료비, 보육비 등 기초생활비 중 최소 한 가지에서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검문 피해 도주하다…다리∙척추 골절ICE ”넘어져”…경찰 “요원차에 치여”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단속을 피해 달아다던 남성이 ICE 차량과 부딪혀 다리와 척추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재학생 풀턴 카운티 14세 남학생이 SAT 만점을 받아 화제다.2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9학년에 재학 중인 애슈릿 탈루리(14,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파이퍼 핸들러 ‘Sm-올스타’선정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최우수소형은행 리스트인’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달톤 일대 마사지 업소 단속7개 업소 14명 무더기 체포  조지아 달톤 일대 마사지와 스파 7개 업소에서 모두 14명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합동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