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PCR 검사서 정체 숨기는 '스텔스' 오미크론 등장"

미국뉴스 | 사회 | 2021-12-08 15:46:58

PCR 검사서 정체 숨기는, 스텔스 오미크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가디언 보도…남아공·호주·캐나다서 발견

"다른 변이와 구분 어려워…오미크론인지 알기까지 시간 더 소요"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잘 구분되지 않는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가 각국에서 발견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7일 최근 과학자들이 오미크론 변이 중 일부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기존 PCR 테스트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되지 않는 새로운 종류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오미크론을 포함한 모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PCR 검사에 바이러스라는 사실 자체가 감지되지만, 여러 변이 중에서도 오미크론인지 여부는 추가 게놈 검사를 해야 정확하게 확인된다.

 

다만 일부 PCR 검사 도구는 오미크론 변이의 특정 유전자 결함을 파악해 변이의 종류가 오미크론일 수 있다는 사실을 포착할 수 있는데, 이 스텔스(잠행) 변이는 해당 결함이 없어 적어도 PCR 검사에서는 정체를 숨길 수 있다는 것이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발견됨에 따라 코로나를 일으킨 것이 오미크론 변이인지 확인하는 데 좀 더 시간이 걸릴 수 있게 됐다.

이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호주, 캐나다의 코로나19 환자 검체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이미 다른 나라에도 이미 스텔스 변이가 퍼져 있을 수 있다고 가디언은 경고했다.

오미크론의 스텔스 변이가 확인됨에 따라 오미크론(B.1.529)을 기존의 BA.1과 스텔스 변이인 BA.2 두 종류로 구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를 발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기존 변이처럼 강한 전염력을 갖고 있을지 지금으로선 알 수 없지만 유전적으로 다른 것이기에 기존 변이와는 다른 방식으로 활동할 수 있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프랑수아 발루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유전학 연구소 교수는 "오미크론에는 BA.1과 BA.2 등 두개의 가계가 있다"라며 "이 두개의 오미크론 가계는 서로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직 오미크론의 기원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스텔스 변이의 등장은 겨우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는데 큰 조각 하나를 잃은 것과 같은 것이라고 가디언은 진단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