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델타보다 전염력 약해” vs “최고 5배 달할 것”

미국뉴스 | 사회 | 2021-11-29 08:26:13

오미크론,변이, 무엇이길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미크론 변이 무엇이길래… 문답풀이

코로나19의 최신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전 세계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제약사들도 관련 연구에 돌입했다. 현재 사용하는 백신과 개발 중인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를 낼 수 있을지가 불확실한 탓이다. 과연 오미크론 변이는 무엇이고 앞으로 팬데믹 사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오미크론과 관련한 내용을 문답풀이 형식으로 정리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초로 확인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다. 델타 변이 등 기존 변이 바이러스와 비교해 50여개의 돌연변이가 일어나 더 쉽게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새 변인(B.1.1.529)를 오미크론이라고 명명하고 우려 변이로 분류했다.

 

-오미크론 증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안젤리크 쿠체 박사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증상이 특이하지만 가볍다”고 말했다. 쿠체 박사는 환자 중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는 젊은이들, 맥박수가 매우 높았던 6살 아이 등이 있었다며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이 미각이나 후각 상실을 경험한 사례는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오미크론 증상이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매우 달랐고, 경미했다고 설명했다.

 

-전염력과 위험성은

▲전염력 등 위험성과 관련해선 ’현재 우세종인 델타 변이보다 약할 것‘이라는 주장과, ’델타 변이의 최고 5배에 달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혼재해 있다. 쿠체 박사는 오미크론 감염자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 20여 명을 진료한 결과 “두드러진 증세가 없다. 근육통이나 하루 이틀 정도 이어지는 피로감 등이 대부분”이라며 “미각·후각 손실을 경험한 환자도 없었다”고 말했다. 반면 에릭 딩 미국과학자연맹 선임연구원은 “새 변이는 500% 이상 경쟁적으로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최근 몇 주간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의 급격한 증가와 관련이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하루에 200명이 넘는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지난 27일 가우텡 지역을 포함해 하루 3,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갑작스럽게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한 이유를 분석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바이러스 샘플을 연구했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현재 가우텡 지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감염 사례의 90% 이상이 오미크론 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큰 이유는

▲이 바이러스는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재감염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즉,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된 사람들이 재감염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워릭대학교의 바이러스 학자인 로렌스 영은 오미크론을 “우리가 본 바이러스 중 가장 심각하게 변이된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은 오미크론으로부터 안전한가

▲오미크론이 얼마나 전염성이 있는지, 그리고 백신이 오미크론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의 피터 오픈쇼 실험 의학 교수는 “현재의 코로나19 백신이 오미크론에 효과가 없을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며 “백신은 다른 수많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프레드허치슨 암 연구센터의 제시 블룸 박사는 “’오미크론’이 몸에 들어왔을 때 백신의 중화항체를 무력화하거나 피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백신, 부스터샷을 맞고, 마스크 착용을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치료제 개발에 영향은

▲코로나19 치료제에도 오미크론 변이는 새로운 변수다.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는 생산 중인 백신은 물론,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인 치료제(AZD7442)의 오미크론 변이 관련 효과도 동시에 검토하고 있다. 앞서 AZ는 6개월간 추적 연구 결과, 자사가 개발 중인 치료제가 감염 위험을 83% 줄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 치료제는 바이러스에 대해 서로 다른 보완적 활동을 하는 2개의 강력한 항체로 구성돼 있어 (변이에도) 효능을 유지할 것”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내놓기도 했으나, 오미크론 변이에는 무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석인희 기자>

“델타보다 전염력 약해” vs “최고 5배 달할 것”
“델타보다 전염력 약해” vs “최고 5배 달할 것”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뉴욕 살인용의자 총격전 끝 귀넷서 검거
뉴욕 살인용의자 총격전 끝 귀넷서 검거

24일 오전 두 차례 총격전…총상 입고 검거돼경찰 측 부상자 없어…도피 도운 여성도 체포 뉴욕주 여성 살인사건으로 수배된 용의자가 귀넷 카운티에서 검거됐다. 이 과정에서 두 차례의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타운 가정경제 웰빙 지수의료비∙식비 부담률 평균 이상주거비∙보육비 부담은 평균 밑 조지아 주민 약 70%가 주거비와 식비, 의료비, 보육비 등 기초생활비 중 최소 한 가지에서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검문 피해 도주하다…다리∙척추 골절ICE ”넘어져”…경찰 “요원차에 치여”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단속을 피해 달아다던 남성이 ICE 차량과 부딪혀 다리와 척추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재학생 풀턴 카운티 14세 남학생이 SAT 만점을 받아 화제다.2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9학년에 재학 중인 애슈릿 탈루리(14,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파이퍼 핸들러 ‘Sm-올스타’선정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최우수소형은행 리스트인’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달톤 일대 마사지 업소 단속7개 업소 14명 무더기 체포  조지아 달톤 일대 마사지와 스파 7개 업소에서 모두 14명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합동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